희나리 <1집>
사랑함에 새심했던 나의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됬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외려 나를 점점 잊지못하고
왠지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지금에
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카페 게시글
★창모님 음악감상실
희나리
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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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8 19: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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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곡 듣구 울기두 많이 울구 밤도 많이 새우곤 햇엇는데. 옛날이 그리워 지는 노래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슬퍼요... 모셔갈께요.
마산 소답동하면, ..... 생각납니다!(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