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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수선화

아직 준비중인 수선화

콩이맘이 그린 수채화를 액자에 담아 놓으니 더 보기 좋다.

현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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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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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에서 미나리를 방영하여 우리도 내일이 생일인 콩이를 생각하며 와인으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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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고 일어나 화엄사 흑매화를 만나러 갔다.

분홍매

백매

분재 매화

각황전 주변

화엄사 홍매화 색이 검붉어 화엄사 흑매화로 불린다.
며칠 더 있어야 만개할것 같다.

광의면 딸기 하우스


삼색 제비꽃

개나리도 방긋

목련도 방긋

지리산 아래 설봉농장 매화

닭을 풀어 놓으니 먹이를 찾아 마구 돌아 다닌다.

철쭉도 한두송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오후에 일은 조금 하고, 두부전에 막걸리 한병을 비웠다^^
첫댓글 매화 소식에 감사,비록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그곳에...
여기 디카반 회원들이 금요일에 간다니 그나마 위안을...고마워요~^^
그냥 지리산에 다녀간다는 즐거움을 마음에 안고 편한날 내려 오시길 바랍니다.
저하고 지리산에서 하룻밤 지내면서 운이 좋으면 일출과 석양도 보고, 꽃 구경도 하게요^^
항상 바쁘게 부지런한 삶의 연속 이네요. 형님
요샌 많이 한가하게 지내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