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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 제28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도전하는 세계여행 무륭(武隆)-천생삼교,용수협지봉을 안내자 없이 배낭메고 자유여행 -제3일차
박용권 추천 0 조회 208 16.05.20 15: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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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6 06:15

    첫댓글 중경남역에서 시작한 기차여행-천생삼교의 웅장한 자연비경 등
    잊지못할 중국여행의 감동이 였습니다.

  • 작성자 16.05.27 18:46

    이곳이 여행의 하일라이트 같은 감이 들더군요.탄성과 환호와 어울리는 경치.
    이곳을 중경여행으로 최우선 추천하고 싶습니다.^-^

  • 16.05.27 12:34

    우롱에서 먹은 맛있는 감자밥이 너무 생각 나는군요,
    자연의 절경과 어울린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 !!

  • 작성자 16.05.27 18:59

    정말 우롱의 식당 간판사진을 찍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식당입니다.
    우현한 인연으로 2박3일 동안 우리를 안내한 천기사(陈师傅)에 고마웠으며,
    식당에서 맛있는 감자밥에 바이주(白酒)까지 서비스로 준것에 정말 고마웠다.
    이상하게도 가는곳 마다 귀인들이 도와 주는 느낌을 받은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16.05.29 12:48

    무륭현으로 향하는 기차는 일등석이라 하지만 우리나라 무궁화정도 급이라 할 수 있을 까? 호텔에서 준비해 준 도식락으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오랜만에 기차칸에서 삶은 계란을 까 먹었다. 옛날 소풍가던 생각이 났다. 천생삼교 매표소부근에서의
    점심은 생각해봐도 너무너무 짯다. 음식 한번, 차 한번 수준이라 할 까? 아마 더운 자방이라서 짜게 먹는 가 보다. 세계 자연 유산인 천생삼교(천룡교,청룡교,흑룡교)는 다시 보아도 좋은 관광지이다. 내가 본 무협영화 촬영지라 새삼스럽다.
    저녁에 감자밥과 "목우도치양생탕(버섯과 닭고기요리-> 닭벼슬도 포함)"은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어본 요리이다

  • 작성자 16.05.29 13:16

    위사진에 간단히 반주하는 사진의 바로 그식당의 음식이 너무너무 짜서 잘 먹지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후론 식당마다 시향차이(香菜)를 빼고 짜지않고 싱거운(清淡)음식을 주문했던것이다. 기억력도 좋으시네."목우도치양생탕"의 담백한 맛은 우리들의 여행에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우롱에서 운전기사의 친절함은 다시 생각해도 고마움을 잊을수 없다. 친구의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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