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한사랑교회 탄생 꼭 1주년을 맞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 한사랑교회는 또날라에 위치한 소망과자유교회(안토니오 목사 시무)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선교활동을 전개하였다. 총회선교훈련원 제13기를 이수하고 미국 LA에 거주하며 멕시코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한의사인 노창수 강도사와 현지의 안과 전문의인 최병호 집사가 각각 한방과 안과 진료를 지원하였고, 김연수 선교사의 부인이며 간호사인 심주미 선교사와 곽미영 집사가 도우미로 활동하였다.
이날 65명의 한방진료와 30여명의 안과진료를 시행하면서, 스페인인어를 전공하는 중에 교환학생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통역을 감당하며, 스페인어로 된 4영리 소책자로 전도를 하고 기도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에게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집중적으로 기도를 해주는 등 입체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하였다.
교회당 입구 벽에 붙어 있는 현수막
교회에 도착하여 안토니오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소영 전도사님
접수대에서 환자들을 접수하고 있는 모습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의 모습
환자들에게 유창한 스페인어로 진료안내를 하고 있는 안과 전문의 최병호 집사
환자에게 한방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사 노창수 강도사님과 통역과 보조를 하고 있는 곽미영 집사님
환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는 이태윤 목사님과 전병헌 선교사님과 구택서 장로님
안과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황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4영리 책자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과진료를 돕는 간호사 심주미 선교사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경희대학교 스페인어 전공 유학생 김희선 자매가
스페인어 4영리 책자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첫댓글 참으로 보람된 시간...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이 기뻐하실 입니다. 시티도 한번 오셔서 해 주십시요
타진해 보겠습니다.
정구지 선교사님 같은 분이 원하는 사역인걸 보면 참 보람된 일이었나봐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멕시코제일교회도 해주면 좋겠고... 우리도 또 해야하고... 양쪽 다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으면 시티를 우선적으로 먼저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당신의 넓은 마음... 나도 동의하겠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여러분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막내시누님! 그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태규 생일 지났네...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