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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에서는 지금 유채 축제가 한창이다.
또 볼만한 구경꺼리는 바로 2011년 4월 24일 열린 오토바이 경주였다.
공식적인 명칭은 <2011. 창녕군수배 MOTOCROSS & ATV 챔피언십>이었다.
낙동강변 모래바람에 모래먼지를 꽁지에 달고 하늘을 날며 달리는 오토바이들의 경주에 구경꾼이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마음껏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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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진감 넘치는
그야말로 스릴 만점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고 마는
경주!
박진감 넘치는 오토바이 경주가 남지에서 열리다니!
이 경주가 열리는 곳은 낙동강변 고속도로와 지방도 다리 사이에 있는데
예전에 우리 집이 바로 위에 있었고
굴강이라 불리던 곳으로 동갯들의 물이 이곳으로 흘러들어
낙동강의 강물과 만나던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