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 의식수준의 생각...무의식 수준의 생각...
경전 등 좋은 책을 읽고 깨닫는 것은 의식수준의 생각이 변화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생각의 좌표가 결코 이동하지 않습니다. 몸에 기억된 생각은 생활훈련을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혁, 회개의 과정도 이와 같습니다. 말과 의식수준의 돌아서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순간의 결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반드시 생활훈련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몸에 기억된 무의식수준의 생각의 좌표...그것이 전체의 자리 씨알(겨자씨)의 자리로 이동하려면... ...
그러므로 진정한 새로운 삶, 회개, 변혁,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은 (의식화+생활화)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잘 만난 사람은 생활습관이 잘 형성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는 육신의 부모를 잘 만났습니다. 마리아는 육아의 모범입니다. 마리아는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고 탁월한 어머니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육신의 부모보다는 하늘을 참 부모로 여겼습니다. 그 부모의 마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억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원,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성경은 아마도 성령충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의 좌표는 어디입니까? 우주의 중심, 씨알(겨자씨)자리! 가온찍기!
자본의 세계화가 아니라, 생각의 좌표-가온찍기가 잘 이루어진 씨알(겨자씨)들의 세계화가 성취되는 것을 아마도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씨알(겨자씨)나라의 비전을 위해 오늘도 살아있는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첫댓글 공감합니다. 의식, 무의식의 생각이 생활의 습관으로 되는 것이 공부고 수련이겠지요. 생각이 몸과 마음에서 익어가는 삶을 위해 몸, 맘, 얼로 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