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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모스크바에서 하루의 여정으로 겉만 훓어보고 좀 아쉬움을 뒤로한체 모스크바공항에서 우리는 러시아 국내여객기를 이용하여 러시아의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로 향하였다
1시간20분에 걸처 비행기를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후 3일간 묵으면서 시내관광(네바강 유람선 승선포함) 및 민속공연관람 여름궁전관람 겨울궁전관람을 하였는데 참 아름다운 도시로구나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은 비교적 온화하고 착해 보였는데 오랜동안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서인지 어느땐 무지하고 고집스런 모습도 눈에 띠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은 어떤 작품성을 표 한다기보다 그곳에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되도록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 보신분들은 기억을 상기하시고 안 가보신분들은 차후 여행에 참고 하시라는 의미에서지요
그래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3회에 걸처서 올리겠습니다.
1.시내 및 네바강을 따라 펼쳐지는 시내전경
2.여름궁전 및 민속공연
3.겨울궁전(에르미타슈미술관포함)
이러한 순서로 올리도록 하겠으니 지루 하시드라도 성의를 생각해서 감상하시면 고맙겠습니당.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한 자료를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제정 러시아의 황제, 표트르 대제가 1701년 러시아 서북부의 황량한 습지에 계획도시를 건설할 것을 발표하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오두막을 짓고 직접 공사 현장을 지휘한 표트르 대제 덕분에 황량하기 그지없었던 습지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계획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탄생했습니다.상트페테르부르크는 1712년 새로운 수도가 되어 1918년 수도를 다시 모스크바로 옮기기 전까지 러시아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고, 위대한 문학가와 예술가를 탄생시킨 문화의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흔히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유럽으로 향하는 러시아의 창이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정치, 경제, 예술 분야에서 진정한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도시이기 때문이지요.독특한 건축물과 잘 정리된 거리, 그리고 많은 문학가와 예술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흥미로운 도시가 상트페테르부르크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대제가 10살 때부터 간직한 꿈을 실현시킨 도시입니다. 러시아 국민들로부터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표트르 대제는 10살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표트르 대제는 권력 다툼으로 가족과 친척들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정해진 대로 사는 생활이 싫어 왕궁이 있는 모스크바를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왕위를 계승한 지 15년이 지난 1697년, 표트르 대제는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절단을 이끌고 유럽 방문 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표트르 대제의 유럽 방문은 사절단의 규모도 컸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유럽에 머문 기간이었습니다. 표트르 대제와 사절단은 18개월 동안이나 유럽에 머물렀지요. 보통 이렇게 긴 기간 자리를 비우면 왕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염려했겠지만 표트르 대제는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표트르 대제는 유럽의 선진 문화를 둘러보며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일도 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앞선 조선술을 이용하여 배를 만드는 데 참여한 것이지요. 물론 오랫동안 한 것은 아니지만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가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생활했다는 것 하나만 보아도 표트르 대제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해 볼 수 있겠지요.유럽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표트르 대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백성들의 복장을 유럽식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남성은 턱수염을 자르도록 했고, 복장도 활동하기 편한 것으로 입도록 했습니다. 복장과 외모에서부터 러시아의 변화를 시작한 것입니다.
외모와 복장의 변화를 시도한 표트르 대제는 1701년 핀란드 만과 네바 강이 만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을 발표하자 관리들은 물론이고 왕족들까지 깜짝 놀라며 크게 반대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당시 북유럽에서 오랫동안 러시아에 대적했던 스웨덴과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척박한 오지였기 때문이지요.하지만 반대를 무릅쓰고 표트르 대제는 계획을 강행했어요. 표트르 대제는 유럽의 여러 도시를 둘러보면서 운하의 도시로 알려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있는 암스테르담은 작은 섬과 섬 사이를 다리로 연결하고 열악한 환경을 거꾸로 이용하여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로 크게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표트르 대제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러시아의 암스테르담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었지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자야치 섬에는 스웨덴 군대에 위협을 줄 목적으로 지은 나무 요새가 있었습니다. 이 나무 요새를 돌로 바꾸어 다시 짓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표트르 대제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공사 진행을 살폈습니다. 1703년 여름부터는 아예 공사 현장이 잘 보이는 페트로그라드 섬에 작은 오두막을 짓도록 했습니다. 표트르 대제는 호화로운 모스크바 궁전을 마다하고 작은 오두막에서 생활하면서 공사를 점검했습니다. 오두막에는 코트와 나침반, 노를 저어 이동할 수 있는 작은 보트 정도만 있을 정도로 표트르 대제는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1709년 스웨덴과 벌인 폴타바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관리들의 반대는 자연스럽게 사그라지게 되었습니다. 폴타바 전투에서 승리하자 표트르 대제를 지지하는 관리들과 상인들은 완성되지도 않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하여 살기 시작했습니다. 도시가 어느 정도 틀을 갖추기 시작한 1712년에는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 왔습니다. 표트르 대제의 오랜 꿈이자 러시아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 계획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네바 강에 떠 있는 42개의 섬에 도시를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족히 수만 명이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네바 강변에 세워진 수많은 건축물들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를 옮긴 표트르 대제는 도시 건설에 무척 열정적으로 매달렸습니다. 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한 인물은 도메니코 트레치니라는 건축가였습니다. 도메니코 트레치니는 자야치 섬에 있던 나무 요새를 돌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으로 많은 건축물을 지었습니다.
자야치 섬에는 과거에 정부 청사로 사용하던 12개의 건물과 여러 개의 성당이 있습니다. 그중 최고의 건축물은 21년에 걸쳐 완성한 상트표트르-상트파벨 성당입니다. 표트르 대제는 성당이 완성되기 직전에 세상을 떠나 완성된 성당을 보지 못하고 시신만 성당 안에 묻히게 되었습니다.표트르 대제에 의하여 건설되었던 옛 해군 본부는 지금도 네바 강과 핀란드 만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마치 창의 끝 부분처럼 생긴 금빛의 뾰쪽한 탑과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된 옛 해군 본부 건물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해군 도시임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상트페테르부르크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늘을 향하여 서 있는 종교 건축물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종교 건축물들이 너무 많아서 모두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데카브리스트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상트 이사크 성당입니다. 1818년 공사를 시작한 지 40년 만에 완성된 상트 이사크 성당은 112종류의 돌로 지은 성당으로 1만 4000명이 동시에 미사를 올릴 수 있는 커다란 성당입니다. 이 성당에 가면 반드시 가 보아야 할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전망대입니다. 상트 이사크 성당의 전망대에 서면 황금으로 도금된 돔과 거대한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상트 이사크 성당의 거대한 돔은 금으로 도금되어 있는데, 돔을 도금하는 데 자그마치 3만 3000kg의 금이 쓰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톨스토이등 뛰어난 문학가 예술가들이 많이 태어난 나라이지요.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로 시작되는 ‘삶’이란 시로 유명한 푸시킨을 비롯하여 소설 〈죄와 벌〉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도스토예프스키,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했던 차이코프스키와 오페라부터 피아노와 교향곡,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인 무소르크스키 등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예술의 도시입니다.지금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푸시킨과 도스토예프스키가 살면서 창작 활동을 했던 집과 자주 갔던 곳, 작품이 공연되었던 무대 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옛 해군 본부 앞부터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 앞까지 펼쳐진 네프스키 대로입니다.네프스키 대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표적인 중심부로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다양한 쇼핑 시설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또 러시아 문학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했던 곳이랍니다. 네프스키 대로에는 사람의 향기로 가득한 화려한 광장부터 유명 문학가들이 자주 방문했던 카페와 묘지까지 흥미로운 공간이 모여 있습니다.네프스키 대로 가운데에 있는 미하일로프 광장에는 러시아 문학의 거장인 푸시킨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러시아 박물관과 말리 발레 오페라 극장, 필하모니 극장과 개성이 넘치는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장 주변의 카페와 레스토랑은 작가 푸시킨과 도스토예프스키, 고골 등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예술가들이 잠들어 있는 묘지가 있어 문학과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소설 같은 역사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최초로 철저한 계획 아래 세워진 도시입니다. 표트르 대제는 척박한 습지였던 이곳을 러시아 최고의 문화 도시로 만들어 놓았지요. 이후 러시아 계획도시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수도인 모스크바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모방하여 도시 계획을 세울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바로크 양식과 고전주의 양식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조화는 훗날 여러 도시 계획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도 했지요.하지만 모든 것이 다 잘된 것은 아닙니다. 표트르 대제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몇몇 황제와 여제들은 너무나 호화로운 궁전을 짓고 미술품과 골동품을 수집하는 데 국가의 재력을 낭비하는 바람에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기도 했습니다. 호화로운 생활로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마침내 시민들이 들고일어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러시아 왕정이 막을 내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10월 혁명으로 불리는 러시아 혁명으로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다시 모스크바로 옮겨졌고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오랜 세월 동안 침체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하지만 오늘날의 시각에서 본다면 화려한 궁전을 짓고 그림과 조각을 비롯하여 보석을 수집하여 국가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했던 여제 예카테리나 2세가 없었다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아주 평범한 도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의 소설 같은 역사를 간직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보고 있노라면 시대에 따라 전혀 다른 평가가 내려지는 역사의 아이러니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흥미진진 포인트
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이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300년이 조금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유럽에는 역사가 1000년이 넘는 오래된 도시가 많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도시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대도시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년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그라드 → 레닌그라드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네 차례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1617년 스웨덴 군대가 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을 점령하고 있을 때에는 이름조차 없는 습지였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의 이름을 갖게 된 것은 표트르 대제가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기 위하여 공사를 시작한 1701년입니다. 200년 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지명을 사용하다가 1914년 독일군이 침공하자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표트르 대제의 이름을 따서 페트로그라드로 이름을 바꿨습니다.페트로그라드로 이름을 바꾼 지 겨우 10년이 지난 뒤, 볼셰비키 혁명의 영웅인 레닌이 죽자 그를 기리기 위하여 1924년부터는 레닌그라드라고 불리게 되면서 67년 동안 공산주의 혁명을 상징했습니다. 1991년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자 시민들은 옛 지명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결국 시민 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처음 사용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지명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② 유럽을 대표하는 운하 도시
운하란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를 말합니다. 선박을 운행하거나 관개 시설과 농사짓는 데 필요한 물을 대기 위해 주로 만들지요. 강 운하로 유명한 곳은 유럽에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도시가 아드리아 해에 자리한 이탈리아 베네치아, 라인 강과 북해가 만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바 강과 핀란드 만에 접해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입니다.도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이 운하 도시들에서는 조각배에서 수천 톤에 달하는 커다란 선박들까지 많은 배들이 운하를 따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육로가 함께 발달된 곳도 있지만 대부분 인공 운하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운하가 담당하는 가장 큰 기능은 물건을 운반하는 물류 기능으로, 육로와 항공보다 운하를 통해 많은 운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운하 도시에는 대부분 수많은 다리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베를린은 도시 안에 건설되어 있는 다리만도 500개가 넘고, 암스테르담과 베네치아에도 400개가 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했을 때 오후가 되면 많은사람들이 네프스키 대로와 네바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그리스도 부활 성당을 찾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그리스도 부활 성당보다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이나 성당이 많지만 굳이 그리스도 부활 성당을 찾아가는 까닭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진면목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네프스키 대로를 지나 부활 성당에 이르면 먼저 천천히 성당 안을 구경한 뒤 운하를 가로질러 만들어 놓은 자그마한 다리로 이동합니다. 운하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유람선이 연출하는 풍경은 낭만과 여유가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은 시간에 따라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는 성당과 주변 풍경입니다. 태양이 구름 속으로 사라질 때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화려한 색상의 뾰족탑과 황금색 돔을 보면 마치 성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황홀한 풍경들을 사진기에 담다 보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순간들을 몇 차례 경험하고 나면 석양이 그리스도 부활 성당과 주변 건물들을 붉은색으로 물들입니다. 그 순간의 환상적인 분위기는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는 사실마저 잊게 만들곤 한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1.5.10, 시공주니어)
겨울궁전광장에 세워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한 표트르대제 기마상
겨울궁전전경
네프스키 대로에 있는 그리스도 부활 성당
시내가 모두 이런 수로로 연결되어 있어 이태리의 베네치아와 네덜란드 암스텔담을 연상케한다
네바강을 끼고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시내모습
각 공원들이 잘 관리 되어있었다
성이삭성당: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으로서 1818년부터짖기 시작해서 40년에 걸쳐 완공 되었다
실내 장식은 성서의 장면이나 성인이 150장면 이상 그려져 있으며 그중 중앙 쿠풀에 그려진 카를 브릴료프의 작품이 볼만하다.
62점의 모자이크화, 성당을 장식한 300개 이상의 부조와 동상, 무게 10톤의 3개의 문도 훌륭하다
해가 떳다 감았다 하면서 수시로 얼굴이 바뀌기 때문에 같은 모습을 여러번 촬영하곤 했네요
에르미타슈미술관이 보인다
성이삭 성당을 네바강에서 본 모습
기타 보충은 인텨넷을 참조하세용!!!
첫댓글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의 겨울궁전 조형물은 잘난 너 죽음(십자가,탑)을 깨닫고,새가 하늘을 날며 살아가듯 살아가라는 것이며,여름궁전 중앙의 수로<==물에서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나이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20세이상 나이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다.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하십시오.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가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