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콜중독자 350만 시대

출처 인터넷 알콜 치매 뇌
알콜중독은 간, 췌장 그리고 뇌를 망가뜨리고, 온몸과 정신을 황폐화 시킵니다.

알콜성 치매의 대표적인 특징이, 퇴행적 행동입니다
알콜중독 기준은 대략
1주일에 3~4일 이상 1회4잔 이상 소주 마시는 정도면 중독으로 봅니다.
한국의 알콜중독자 숫자 350만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국민 15명 중 1명, (3~4인기준) 4~5 가정 당 1명은 알콜중독자 입니다.
알콜중독의 합병증 :- 알콜성 치매, 알콜성 당뇨병
알콜성 치매 : 일반 치매 환자처럼 뇌 가 수축되어 있으며, 퇴행적 행동이 나타난다. 될되로 되라 식으로 살며, 주변에 폐를 끼치기 일 수 입니다. 욕설과 싸움 등이 주위와 불화를 일으키고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알콜성 당뇨병 : 간과 췌장의 손상으로 알콜성 당뇨 발생 합니다.
알콜중독이 되면, 첫째 간손상이 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알콜섭취를 할 경우, 간을 도와주던 췌장도 무리가 와서 결국 췌장까지 손상이 되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알콜중독이 오래되면 간의 질환(지방간, 간경병, 간염, 간암 등)과 췌장의 질환(췌장염, 췌장암 등)이 발생 합니다.
알콜중독자 중에 혈당수치가 정상처럼 보이는 당뇨환자가 숨어 있다 !
당뇨검사를 해도 혈당수치는 정상으로 나오는데도 당뇨병인 경우가 있습니다.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당뇨병으로 검사가 되지 않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루종일 술만 마시고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 혈당수치는 정상 이하로 낮게 나옵니다. 활동에 필요한 칼로리는 알콜을 분해하여 얻고,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그러니, 혈당 검사를 하면 정상 ~ 기준이하로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알콜 위주로만 섭취하는 알콜중독자는 혈당검사를 해도 고혈당이 나오기 힘든 이유입니다.
병원 입원하여 링거 수액과 병원 식사를 하게 되면 탄수화무, 포도당이 혈관을 타고 돌아서 혈액검사시 혈당수치가 잡히게 됩니다.
알콜중독의 치료, 적응
알콜중독자 의지:
약물중독자 처럼 알콜중독자도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술을 마시려 합니다. 될되로 되라 식의 삶의 태도를 바꾸려면 어떤 내적 동기 유발 이 있든지, 외부의 도움과 통제 가 필요합니다.
내적 동기 유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하는 인생 될 되로 되라 식으로 산다면 살아도 산게 아니요 죽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왜 인생을 살아야 하나, 살만한 가치가 무엇이 있는가? TV 나 주변을 통해서 어려운 역경을 견뎌내서 마침내 인생의 소망한 목표를 이뤄가는 삶을 보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든 다른이의 삶을 통해서든 어떤 것이 계기가 되든 간에 인생의 참된 가치,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나름의 답을 찾는 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외부의 도움, 적절한 치료방법입니다.
알코올상담센터 http://www.cjacc.or.kr 참고하면 도움됩니다.
외부의 도움과 통제
알콜중독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적 치료기관이 있습니다. 관련 분야 내과 병원도 적절한 치료가 있습니다. 다음 알콜 상담센터 관련 글을 링크 합니다. 알코올상담센터 http://www.cja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