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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푸성귀 발전소 농장에서 띄우는 편지 49-열무꽃
박정구 추천 0 조회 55 12.07.10 12: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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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14:23

    첫댓글 열무가 조그만한 때는 먹음직 스럽웠는데, 커버리니까 꽃만 제외하고 영 억새게 생겼구먼... 그리하여 모든게 때(적기)가 있는 모양이군

  • 12.07.11 06:28

    군데 군데 벌래먹은 흔적이 있군. 원래 벌래를 먹을정도로 상처가 있으면 농약을 치지않았으니 그만큼 신선하다. 이정도로 알고있다.벌래에 먹힐때 이열무는 그것을 치유하기위하여 많은 노력을하며 우리몸에 이로운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하더군. 인생도 마찬가지 모진 풍파를 이겨 내면서 살아온 인생은 많은것을 포용하며 살아 갈 수 있다던가? 그저 모든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살아가고있는 농부시인을 보며 특히 올해에 농사지으며 써가고있는 시를보면서 많은 느낌을 생각해보았다네...농부시인? 농부CEO???

  • 12.07.11 10:18

    아름 다운 글 잘읽고 갑니다.
    남은시간도 줄겁고 행복하길^*^~~~

  • 작성자 12.07.11 11:43

    잘 계시지요?
    한 번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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