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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12일차) - 훈자 (이글네스트 트레킹, 마을축제 참가)
약수터 추천 0 조회 402 12.08.01 15: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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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2 13:08

    첫댓글 훈자는 감자를 많이 심어 감자꽃이 필때면 그렇게 이쁘다는데 이제 하나둘 필려고하고 살구꽃도 다져버려서 보지못했어요

    축제구경도 할수있어좋았고 훈자에서추는 민속춤을 보는것도 즐겁고 우리도 보릿대춤으로 참여했지요
    민속춤은 마을 원로들이 먼저추면서 분위기를 이끄는데 여자는 춤을추지 않고 관람석자리도 여자남자 따로않고
    여자는 가게에서 장사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현지인의 집에서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입에 맞지않아 많이 못먹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했답니다

  • 12.08.02 13:13

    높으신 분들이 나와서 말씀 하시는데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전기 사정이다고 나오는 인사들마다 전기 이야기를 합니다

  • 12.08.03 08:34

    여행 중에 축제에 참가하면 업되어 있는 기분에 더욱 업되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지금 동북지역 모리오카 가는 신칸센 안인데 모리오카도 2일부터 4일까지 축제라고도 하네요. 작년에는 대지진때문에 축제를 못하고,,,올해는 재해지역 돕기 일환으로 많은 일본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동부지역에서 보내려고 하나봐요. 오사카에서 왕복 교통비만 5만엔 이상이 되는데 차표가 거의 매진되고 없네요. 그래서 새벽6시하는 신칸센 차별을 겨우 구했어요

  • 12.08.03 08:36

    오늘부터 한달동안 여행? 아무튼 집을 떠난 생활이 시작됩니다.

  • 12.08.22 12:44

    훈자 강물색이 어른거리시지요?
    축제 때 득음님이 아껴둔 소리를 했으면 다들 까무러쳤을텐데...
    이글네스트라는 이름이 낭만적이라 생각했는데 (독수리들만 볼 수 있는 산꼭대기에 절경...) 이름값에 못미치고..
    축제 한마당에 참여하시신 행운이 따른 하루였근요.

  • 작성자 12.08.24 14:58

    날씨가 좋지 않아 이글네스트에서 카라코람산맥의 풍광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여행기 등에서 제대로 찍은 이글네스트의 일출사진을 보면 정말 장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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