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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금년 봄에 한 두뿌리씩 사다 심은 것인데 내년엔 나눔도 할 수 있겠습니다.</strong></p><p><strong>사람들이 밭작물 보다는 연못에 더 관심이 많더군요~</stron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B094F55DC27B81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5_172552.jpg" exif="{}" id="A_224B094F55DC27B8119D0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1234F55DC27BA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5_172614.jpg" exif="{}" id="A_2641234F55DC27BA1A8F6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9C64F55DC27BD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5_172627.jpg" exif="{}" id="A_2139C64F55DC27BD22852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4904B55DC29CB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1_141001.jpg" exif="{}" id="A_2264904B55DC29CB32688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DC24B55DC29CD2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1_141037.jpg" exif="{}" id="A_236DC24B55DC29CD291256"/></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5E94F55DC27BF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825_172642.jpg" exif="{}" id="A_2555E94F55DC27BF0ADFA2"/></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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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안내비도농장
둠벙이 연못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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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잉어도 헤엄치고... 연꽃들이 아주 좋습니다.
고무다라에서 자라는 제 연이 불쌍해서 어쩌나..ㅋㅋ
녹차 구중구포보다 만들기 그나마 쉬운 연잎차 연꽃차 많이 드시겠네욤.
연꽃도 이쁘고요.. 너무 좋은 곳에 사시는 것 같아요...^^*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집집던 사람들이 봄에 저수지에서 낚시로 잡아다 넣은 건데 붕어가 빨리 크는가 봅니다~
둠벙 만드는 법을 내비도님께 배워야겠어요.
내년에 연이 늘면 더 아름다울 듯♡
연꽃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만드시면
보여주세요...ㅎ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움의 아름다움이
보는 마음
편안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얀 연 잎으로 연잎밥을 한다네요.
자주 보여주셔요..
가을이 깊어져도
겨울에도
아름다울거 같아요.
논경지에딸린 내움벙을 가진다는것은 크디큰 행복입니다 연구하시는농법에 지칠때 위안처가 있으시네요
수질정화에 좋은 창포도 심어놓으시고 연꽃이 내년엔 풍성해 지겠죠?
사진을 보니 어릴적기억이 나서 좋습니다. 천수답 옆 둠벙에서 가뭄 때면 물을 퍼내곤 했었어요, 그 속에서 우렁이는 지천이었고, 버들붕어도 봤고, 장어가 나와서 구워먹던 기억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