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월...뜨거운 여름에 나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2004년 여름에는 홈패션의 깊이에 수익구조가 뚜렸이
시행되지 않았던 컨셉에서 무조건의 예쁜 샵이 좋아서
소창업자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볐었지요.^^
(나의 어리석음...이였습니다.)
그 더운여름 쨍쨍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안고도
더운 줄을 모르는 나에게...선생님 덥지 않으세요.?..
2005년 여름에는 홈패션의 깊이에 수익구조가
눈에보이기 시작하자 소잉티쳐 라는 단어에 또 다시
밑바닥의 자리에 나 자신을 스스로 올려놓고
전국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행복한 마음으로...)
뜨거운열정과 뜨거운태양은 더욱 온도가 올라가
자연의 섬리에 복종하며 행복을 부르짖는 나의모습에...
당신은 덥지도 않냐?...독하다.독해...ㅎㅎㅎ
태양은 무조건 뜨거운것만은 아니더군요.
때론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안아도 주더군요.^^
무덥다는 여름을 "삶" 에 반세기를 넘어서...
머리가 힛끗힛끗 해서야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의 시원한 공기가 코끗을 유혹합니다.
자기와 놀자고 하네요.^^
상쾌한 새벽공기를 맞이하로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이순간...시원한 새벽공기에 취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2005년8월28일 새벽에...--이경애--
첫댓글 선생님의 열정..아무도 따라갈수 없을것 같습니다..조금만 힘들어도 벗어나고 싶어하는 저에겐 선생님의 열정이 부럽기만 합니다..힘들이지 않고 성공만 할려는 저의 어리석음 다시 처음 초심으로 돌아가 저의 열정을 불태우고싶어지네요..내일은 저도 새벽에 일어나 새벽공기를 함 마셔봐야 겠어요..새로운 맘가짐으로....
요즘은 너무 편안해 보이세요..^^
맞아요. 요즘 더 명랑해지닌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일들만 있으리라 믿습니다.
정말이지 울샘님의 열정은 아무도 못따라갑니다....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저 가끔 가랭이가 찢어집니다.. 그러나 믿기에 힘들어도 함께합니다...
글 늦게나마 읽고 울컥 했습니다 ! TV 에서 대박났다 하는것에 귀가 솔낏하고 뭘 하면 한방에 성공할 수 있을까? 늘 신랑이랑 고민에 고민만 하곤 했습니다. 선생님을 보니 다시한번 저의 부끄러움을 느꼈네요! 아직까지 많은 생을 살진 않아 실패라는 쓴맛을 보진 못했지만 내자신이 건방져질때/나태해진땔
" 초심 " 이란 두 글자 가슴깊이 되새겨야 할것 같습니다! 닦아 놓은 길을 가기 쉬운편이지요. 쌤이 닦아 놓으신 길 따라 조심조심 걸어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