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곡지맥 4구간(중치재-등곡산-황학산-장자봉-충주호-상노리)
*산행일자; 2016. 01. 10
*오늘의 날씨; 내일예보; 충북 제천시 한수면; 구름조금에 최저;-4도, 최고;2도
서울; 최저;-2.7도 최고;3.8도 평균운량;2.6
제천; 최저;-5.5도 최고;4.8도
구름많고 운무가 잔득끼어 원거리 조망은 별로였음,
*계략적인 코스; 중치재-405.3봉-등곡산(시산제)-황학산 갈림-황학산-임도(다시돌아와야하는곳)-
장자봉-합수(충주호)-물가이용 임도-임도고개(실제 산행끝)-차량으로 월악나루근방으로
- 뒤풀이(박 종율님, 지맥 완주)자축연
*동행인;달인크럽 등 32명((김형식회장님, 한 상훈님(강화사부), 고 광의님, 박 종율님, 곽 병태님,
최 상진님, 이 선우님, 김 권봉, 정 환규님, 이 정아님, 김 정옥님, 글고나,
왕언니님, 앵두님, 최숙녀님, 김 홍천님. 조 말금님, 독도 이 경일님, 덩달이님, 나주한 현호님,
수원수객님, 산으로님, 김 이환님,
특별참석; 이 한원님, 박 성태님, 선우 국진님, 이 성모님, 준.희님, 맨발님, 글고 등등??,
*거리및 소요 시간; 지맥 도상거리;3.2km 실거리;13.5km, 소요시간; 5시간 20분(차량탑승포함)
*소요경비; 시산제비용 약10만원+프랑카드25000원등= 약13만원
**산의 높이는 각각의 지도마다 높이를 달리 표기 하는 경우가 많고
저의 gps나 선답자들도 높이를 달리 표현 되기 일수이므로 참고 사항으로 보시기를**
*산행지도; 파란선은 신상경표 트렉, 빨간선은 본인의 간길
*내 트렉
등곡지맥 4구간.gpx
*코스별 시간 ;오늘 구간별 시간은 큰 의미없음)
06;00 신대방 역 출발
06;45 영등포 역 출발, 잠실-가락시장-복정-신갈-죽전경유
08;15 안성맞춤 휴개소
08;53 제천 요금소 통과
09;45 중치재 도착 및 산행시작
10;03 405.3봉, 좌측으로 우회함
10;30 등곡산, 589.0m, 시산제 지냄
11;39 등곡산 출발
12;04 황학산 갈림봉
12;17 황학산, 449.7m, 무지 된비알 올랐다,
12;38 다시 황학산 갈림봉
12;45 임도만나 임도건너 (충주호반까지갔다 다시와야하는곳)
12;56 장자봉, 420.1m, 된비알 올라 무지 팍 떨어짐(위험성 있음)
13;19 남양홍씨 묘, 이곳까지 급경사 내려옴,
13;33 등곡지맥 종점, 충주호 물가
13;45 종점 출발
14;17 물가로 이용하여 임도오름
14;26 임도고개 왔음, 실제 산행 종료,
14;46 트럭타고 출발 (어~이추워)
15;05 주차장(상노리 )도착,
15;45 후미 트럭 차 도착
15;51 상노리 출발
15;59 축하연장 도착(월악나루 근방 어가 메운탕집)
17;10 축하연 끝나고 출발
17;59 서 충주요금소 통과
18;27 안성맞춤 휴개소, 죽전 신갈경유
19;28 복정
19;46 잠실역 도착
20;22 신대방역 도착
*오늘의 산행개요
오늘은 산행이라기 보다는 행사로 하루를 보냈는데, 2016년 정초 시산제를 등곡산에서 지내고, 천안 박 종율님의 157지맥 완주 기념행사를 같이하는데, 박 종율님은 1996년1월 7일 시작했고 나는1996년 7월21일 백두대간을 시작 했는데 난 일요일만 산행을 했고 그간 중개사 시험 보느라 만1년6개월을 허비하기도 했다, 그래서 난 겨우100여개의 지맥 밖에 못했고, 낙남정맥을 통채로 호남정맥도 무등산 이후는 못했는데, 박 종율씨는 오늘 완주기념식을 했다, 축하 할일이다, 20여년을 한결같이 그만큼의 건강도 바침을 하고 집안사정도 무난했다는 이야기 이며, 특이나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그것들을 이기고 해냈다는것 자체가 경이롭고 자축 할만한것 아니겠는가?
이 자축연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서울 근교의 산악인은 물론 멀리 부산 그리고 광주에서 까지도 마다 하지않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달인크럽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도 드린다,
등곡지맥은 시종 쉽지않은 코스라 오늘도 등곡산 오름 과 옆가지의 황학상 그리고 장자산 내림길의 위험성도 뒤따르는 만만치 않은 코스였다,
*구간별 산행 일지; (오늘의 시간은 큰 의미없음)
**중치재--등곡산 소요시간;1시간54분(시산제1시간9분포함)**
중치재에서 산행시작 등곡산까지 계속 오름이 되는데 난 시산제물을 질머졌기에 제일 앞장서서 가는데, 온몸에 땀이 번벅이 되니 등곡산이며, 이곳에서 약 1시간10여분에 걸처 시산제를 지냈다,
그간 시산제는 매년 처음 시작하는 주에 지냈는데, 요맥팀이 산행을 하지 않은탓에 달인으로 옮겨 두 번째주에 하게 되었다,
안성맞춤 휴개소에서 박 종율님이타고 이후 박 종율님이 차네에서 감사의 인사를 한다
중치재 도착 산행을 준비 또는 시작하시는 대원님들
405.3봉 오르면서 본 등곡산 과 그 주변산들
우리가 내려가 오늘의 산행을 끝내는 상노리 근방도 가늠이 된다,
등곡산 표지석앞에 진설한 시산 제물들, 무거워조금 가져 왔으나 정성은 들인 음식들이다,
박 종율님 전 지맥 완주를 축하해 주시기위해 요맥 강형태님이 보내신 프랑카드
달인크럽에서 만든 프랑카드도 내 걸고
시산제 전에 한컷한다,
좌로부터 앞줄;조 말금님, 선우국진님, 최 상진님, 뒤줄좌로부터;강화사부님,최 숙녀님, 박성태님,박 종율님,
독도 이 경일님, 앵두님,김 홍천님,고 광의 장군님, 오세춘님,
시산준비는 끝나고
이렇게 정성들여 금년 한해 사고 없이 산행하게 해달라고 절 하시는 대원님들
뭐니 뭐니 해도 음복 순서가 맘에든다,
음복은 깔끔하게 다 잡수셔야 내가 가는 길이 쉽다(가볍기 땜시로)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한장 찍고
**등곡산--장자봉 소요시간;1시간17분(황학상 왕복 34분 포함)**
시산후 쭉 내렸다 오르는데 우측의 우뚝솟은 황학산이 옆에 닥아서고 이곳을 가려니 또 한번 된비알 올라가니 황학산 분기봉이고 황학산은 다시 쭉내렸다가 작은봉 넘고 다시 오르니 표지석이 있는 황학산이고, 이곳에서 각종 사진 찍고 다시 오르내려 분기봉이고, 약간의 바위지대를 지나 내려서니 임도가 나오는데 이 임도는 물가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곳이다,
임도건너 우뚝솟은 봉을 끙끙되고 오르니 장자봉이다, 휴 힘든다,
황학산 분기봉에서 황학산 가면서 찍은 충주호 강가
황학산 정상의 선두님들과 횡학산 표지석
혼자도 찍어보고
단체로도 찍는다,
좌측부터,나주 황현필님(나주근방산행시보았는디??,광주에서오신 스파님이시란다(여자분), 덩달님,이한원님, 김 홍천님,최덕조님,조말금님,박종율님,최상진님,오세춘님,이한원님,나 , 글고이선우님,
우리 소그룹 맴버들도 찍어본다
임도쪽으로 가면서 본 충주호 쪽 조망, 어느 부두의 방파재 인가???
뒤돌아본 황학산
**장자봉--호수가-임도 소요시간;2시간9분**
장자봉을 조금지나 우측으로 꺽으면 신상경표트렉이고 직진하면 159.5삼각점봉쪽으로 빠진다, 장자봉에서 내림길은 그 경사도가 심하여 아차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는곳이라 조심해야 하고 남양홍씨묘 부터는 평탄한 길로써 충주호가 있는 바위지대이다,
이곳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조금 오르다 좌측 충주호 물가쪽으로 가서 한구비 돌아 능선에 올라서면 산넘어에 집이 한채있는데, 근사한 집이고, 다시 올라서니 임도만나 우측으로 틀어 임도따르면 임도 정점인 오늘 산행 종점에 닿는다,
이곳에서 트럭 기다려 타고 20여분으 꼬부당꼬부당 내려오니 우리차가있는 상노리 마을 회관이다,
장자봉에서 발발기어 내려오니 우측의 근사한 묘가 있는 섬이다가 아니다가 하는곳(오륙도인가?)
등곡지맥 날머리, 모퉁이 돌아서야 한다,
요기가 등곡지맥 날머리
등곡지맥 날머리에서본 월악산의 산줄기들
건너편쪽의 조망들, 요맥회장님이 오시면 저산들의 이름을 아는디!!!
아직 등곡지맥 3구간 dl 남았는디, 이렇게 졸업사진 모양으로 찍어본다,
박 종율님 과 조 말금님, 그리고 항시 상냥하실것 같은 이쁜여자분??
이렇게도 현장에 있는 분들만 찍어도 본다,
철수하는디 장자산을 어떻게 오르나, 걱정된다, 우측나무에는 오늘오신 맨발님의 표지기도 보인다
장자산을 안오르고 조금가다 강가로 내려와 이런 다리도 건낸다
강가에서 한능성이 올라서니 우~앵 요렇게 멋진 집도 있다,
임도따르다 내려다본 충주호, 참 좋다,
이렇게 고개마루에서 실제 산행을 끝내고,
약6km쯤의 임도는 음식점 트럭 불러 트럭뒤에 앉아 벌벌떨며 내려온다,
상노리 마을 회관앞의 어느분을 칭송 하는글
상노리 복지회관이며 수돗물을쓰는데 차겁고 추워서 대충 앃는다,
**그 이후**
30여분 더 기다려 후미 차가 온다음 월악나루터 부근의 어가 메운탕집에서 거하게 박 종율씨 완주기념파티를
1시간 10여분에 걸처 끝내고 크게 늦지않은 8시20분경 신대방역에 도착했다,
월악나루 근방의 어가 메운탕집 으로 들어간다,
준.희님, 박 성태님,선우국진님 등
산행끝나고쏘가리 메운탕에 막걸리 소주면 제일 좋은 때이다,
박 종율님도 오늘이 의미있고 행복한 한 때이고
위하여는 막걸리 사발만 한게 없당께
박 종율님이 감사의 인사 말씀도 하시고
신상경표 저자이시며 신상경표를 정립하신 박 성태님 에게서 완주 졸업장을 받으시는 박종율님
졸업장 내용은 요렇고
등산 장비의 백두대간 상표의 특허를 가지신 김 권봉님이 축가 를 멋들어지게 한곡조 하신다,
머니머니해도 울 김 형식 회장님이 제일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맨발님과 산으로님, 글고 준희님과 나주분인가??(홀데모카페운영자인수헌님 이시란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알차게 행사를 마치였으나 헤어지기 아쉬워들 하지만 다음기회 있음 만나기로 하고끝냈다,
울 박 종율님 거듭 완주를 축하드리며 추후도 왕성하게 우리의 산하를 두루 누비싶시요,
이번주 토요일은 삼태지맥 갑니다
일요일은 보현지맥도 가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