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와 차크라의 실체에 접근하다
발레리 헌트 박사의 연구 보고서
오라 와 차크라에 대한 과학적 연구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체운동역학 부장이었던 발레리 헌트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헌트 박사는 로잘린 부루에어라는 오라 視 능력자와 협력하여, 근전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오라/차크라의 세계에 과학적 접근을 시도 하였다.
시술자 샤먼계와 다른에너지 힐러가 힐링을실시.
그러자 환자들을 측정하는 근전도계에서는 차크라 주변의 낮은 밀리볼트의 신호가 기록되었다.
한편 로잘린 여사가 오라의 형태와 움직임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기록했다.
로잘린여사의 보고와 EMG계기(근전계)의 기록은 힐링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증명 되었다.
힐링 후반기에는
오라가 변화 하기에 앞서, 밑에서 위로 뻗은 종선이 인체 중앙에서 보인다는 보고를 해주었다.
특이한 점은
생리학계통의 심리학자와 명상 전문가는 목 차크라와 제3의 눈 차크라 활동이 활발하고,무용가는 다리,여배우는 심장 차크라와 쿤달리니 차크라,예술가는 크라운 차크라가 활발했다.
에너지 힐러가 손을 대는 장소에 따라서 환자들의 감정, 이미지, 기억이 되살아나는 일이 있어
‘경험은 기억의 근육질에 기록된다.는 빌헬름 라이히의 주장을 증명했다.
그리고 차크라의 활동은 그 이미지의 내용과도 관련된 것으로 보였다.
예를 들어오른 다리에 힐링을 받고 있을 때에는 남성도 여성도 남성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왼다리에 힐링을 받을 때에는 여성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이것은 동양철학에서의 음과 양, 융 심리학에서의 아니마, 아니무스로 표현되는 남성상과 여성상의 개념 해석과 같은 것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