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유격 훈련
산행(삼각산 육모정 고개)
산행일 - 07년 04-01일
산행의 목적 - 아들의 체력보강을 위해서 같이 간 사람 - 아내, 아들 그리고 나. 소요시간 - 세 시간 - 산행코스 - 육모정매표소 --> 육모정고개 뒷길 --> 해골바위 --> 주먹바위 --> 헬기장 --> 육모정고개마루 --> 육모정매표소 하산
▲ <에구, 이제 시작인데 산행 들머리부터 힘들어하는 아들>
▲ <들머리의 진달래/용덕사 근처>
▲ <들머리 생강나무꽃>
▲ <오솔길도 지나고>
▲ <진달래 길도 지나고>
▲ <바윗길을 오르고>
▲ <첫 번째 밧줄/여기를 올라갈 수 있을까>
▲ <나 살려줘, 나 살려줘 하더니 못 올라오고 도로 내려갑니다>
▲ <마음을 굳건히 다지고 2차시도 끝에>
▲ <진땀을 흘리며 간신히 올라오네요>
▲ <아내는 사뿐히 올라오고>
▲ <두 번째 밧줄은 짧아서 가볍게 성공>
▲ <어휴,다리가 떨려서 혼났다며 털썩 주저앉아 음료수를 마십니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숨 가쁘게 올라와서>
▲ <폼 한 번 근사하게 잡으시더니>
▲ <조심조심 살살 기어갑니다>
▲ <뒤쪽이 2미터가 넘으니 겁도 나겠지요. 아차 하면 큰일납니다>
▲ <마주보니 어색하나요 / 견우 직녀의 사랑?>
▲ <황사주의 발령경보가 내리더니>
▲ <산봉우리도 실루엣처럼 보입니다>
▲ <사랑은 마주보는 것? / 사랑은 한 곳을 나란히 보는 것>
▲ <언제 가 보아도>
▲ <바위는 그 때 그 자리를>
▲ <묵묵히 지키고 있네요>
▲ <아빠 , 나 멋있어요 / 응...?>
▲ <머쓱한 웃음 ㅎㅎㅎㅎㅎ>
▲ <잠시 산행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문자 전송 중>
▲ <해골바위/해골처럼 생겼나요>
▲ <해골바위를>
▲ <배경으로>
▲ <기념사진을 찍는데>
▲ <아들은 눈을 감고 있네요>
▲ <드디어 세 번째 밧줄에 도착했습니다/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죠>
▲ <고개를 숙이고>
▲ <영차, 영차>
▲ <용을 씁니다>
▲ <얼마나 왔나 쳐다보고>
▲ <있는 힘을 다해>
▲ <올라갑니다>
▲ <거의 다 올라와서 숨 한 번 돌리고>
▲ <또 오릅니다>
▲ <다 올라와서는 스스로 해냈다는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 <아내도 뒤이어 올라오고>
▲ <혼자서 가뿐하게>
▲ <잘도 올라옵니다>
▲ <용을 썼으니 먹어야지요/삼각산도 식후경>
▲ <먹다가/명상에 잠기다가>
▲ <갑자기 산아래 세상이 궁금하구나>
▲ <헬기장에서 본 주먹바위>
▲ <헬기장에서 보면은>
▲ <코끼리 머리를 닮았고>
▲ <영봉에서 보면은 왼손 주먹을>
▲ <꼭 쥔 것 같습니다/아래사진 두 장>
▲ <영봉에서/새끼손가락을 내밀며 약속을 하자고 하네요>
▲ <영봉에서 본 주먹바위/두 사진은 07년3월18일 찍은 사진>
▲ <유격훈련을 하고 나니 바위도 들것처럼 힘이 막 솟아나네요>
▲ <에스라인, 에스라인...?>
▲ <나무만 에스라인......>
▲ <지금 봄산에는 생강나무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 <산수유는 마을에/생강나무꽃은 산에>
▲ <들리시나요, 생강나무꽃 피는 소리가>
▲ <봄 산에 진달래가 없으면>
▲ <봄 산이 아니지요. 그럼 무슨 산?>
▲ <이것으로서 유격훈련을 마치겠습니다/오늘의 유격훈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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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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