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강사는 될 수 있지만, 명강사는 될 수 없다!!"
많은 분들의 우려와 격려를 보내 주신 덕분에
제1기 최고명강사양성과정이 성공으로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도와 주신 분들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를 보담하는 길은 [대한민국 명강사]를 [명강사다운 명강사]를
육성해 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으며,
힘든 일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우리나라가 세계 조선강국이 된 역사를 생각합니다.
배를 만들 수 있는 기술도 없었고, 조선소도 없었지만,
꿈을 가진 한 사람의 의해 조선강국이 되것을 생각합니다.
배를 만들면서 조선소를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할 수 있다는 용기,
아니 신념으로 도전한 했던 역사의 사건을.....!!
그 사건이 없었다면,
오늘의 조선강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인재강국을 위한 명강사육성!!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라면,
먼저 고민한 사람들이 나서서 하는 것은
[대한민국 명강사 문화 구축]에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역사적 최초라는 의미보다
먼저 시작했기에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함께 뜻을 가지신 교수(명강사)진과 연구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정말 명강의를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로 입학하였지만,
"멋지게 명강의를 할 수 있어!!"라는 느낌표로 수료할 수 있을 때까지...
혼과 정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강사는 될 수 있지만, 명강사는 될 수 없다!!"
명강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날 때까지.......
감사합니다.
2009년 9월 5일
최고명강사양성과정 입학식을 마치고
주임교수 안병재
첫댓글 멋지게 명강사로 수료 할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이 힘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