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2일 창원 봉곡동 남해횟집에서 가진 동창회 모임에 창원 마산에 있는 친구들과 울릉도에서 김두수가 서울에서 황용만. 황경혜. 박정옥이가 부산에서 권순주. 박종렬. 장유에서 김인선. 김수희 그리고 진주에서 나도 참석하여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쐬주한잔을 들이키면서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2차로 인근 노래방으로 가서 가볍게 2시간을 놀았지만 그래도 부족해서 시간을 추가해 달라고 야단이었지만 13일 총동체육대회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 중학교에서 만나기로하고 헤여졌는데 집에가는 도중에 또 한잔을 더 하였다는 소식도 있음.
참석자 : 한동인. 김두수. 강용기. 황용만. 박정희. 김춘선. 황경혜. 김경자. 박정옥
김인선. 최경미. 정계화. 한동인. 이신룡. 권택영. 김학수. 이점혜. 김수희.
김실. 김명수. 권순주. 박종열. 강영순. 권순옥.
13일 진전중학교에서 열린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10시경 중학교에가니 회장인 감학수가 아침부터 나와서 천막을 치고 자리도 정리해 놓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동창들이 한나 둘 참석하기 시작하여 20여명이 넘었지만 그래도 조금더 참석해주었어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각설하고
중간생략하고
마지막 행운권 추첨에서 황용만군이 김치냉장고에 당첨되는 행운이 있었으며(뒷이야기는 황용만 가라사대 냉장고 당첨되어도 서울에 가지고가지 못한다고 번호를 안받는다는것을 주변의 친구들이 압력을 가하여 억지로 행운권 번호를 받았다고 함) 체육대회를 마친후에 오서 노래방에가서 진하게 후렴잔치를 하고 헤여짐.
부산에서 전혜정. 권미희. 박연숙이가 참석하였고 어제 참석치 못한 손외도. 권경군. 구홍권. 서금도. 허미애. 권송자. 김경순. 권오경이가 참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