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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17 |
8/4 (화) |
버스 이동 |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
론다 투어 후 말라가 이동 말라가 피카소 생가,미술관 성당 등 네르하 버스 이동 |
[현지에서] |
말라가
말라가는 페니키아 인이 건설했다고 한다. 그 이후 로마와 아랍 등 지배자가 여러 번 바뀌어온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현대 미술의 대가 피카소의 탄생 도시이기도 하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요 볼거리로은 피카소 생가와 미술관 카테드랄 등을 들 수 있다.
2009. 8. 4[화]
07시 20분경 기상이다. 밥을 해서 먹는 여유로움이 있다. 오늘은 론다를 보고 말라가로 이동하는 날~
버스터미널에서 말라가행 버스표를 예약하다. 예약은 수월하고, 자리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요금은 9.7유로[17,400원]이다.
누에보 다리, 전망대, 성당, 아랍인 목욕탕 등을 관람하고 13시에 말라가를 향하다.
말라가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한 것이다.
말라가를 둘러보고 네르하가 오늘 최종 목적지이기에 네르하 버스 예매를 ALSA 버스로 하였지~
말라가에서 카테드랄 4유로[7,200원]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고, 피카소 생가에서는 입장료라기 보다는
기부금 형태로 1유로[1,800원]를 내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진 촬영을 제지하는 곳이었지..
말라가 탐방을 마치고 네르하 버스에 탑승을 했지.. 21시 지중해가 넓게 펼쳐지는 해변의 도시 네르하..
극 성수기란 표현이 맞을 듯~
호스텔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보니 전부 Full..
몇 군데를 둘러보아도 좋은 소식은 없다. 이러다가 노숙을 하는 것은 아닐지..
너무 비싼 호텔은 부담이 되고 다리품을 팔아서 어렵게 호스텔 투윈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저녁 식사는 있는 빵과 과일, 밥 1 공기를 끓여서 멸치 통조림, 고추장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지~
23:35분에 호스텔을 나와서 산책을 하다. 늦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유럽인들이 밤 문화를
즐기고 있다. 야간에 해안 절벽 위에서 바닷가로 내려갔다가 01:02에 숙소에 들어오다.
빨래하고, 샤워하고 시계를 보니 01:40분, 내일 활동을 위해 수면에 들다.
말라가 역에 도착하여 인포에서 자료를 구하고..
말라가 역의 모습
말라가 시가지의 모습
카테드랄의 모습이다 오른쪽 탑이 미완성 파사드..
16세기에 건설을 시작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미완성인 채로 18세기 중반에 공사가 종료
되었다고 한다. 성당은 무료이나 미술관은 유료이다.
카테드랄 내부의 모습
성당 한 켠에 십자가와 조각성이 눈길을 끈다.
조각 상들이 성당 곳곳에 보존되어 있고..
바티칸 피에타 상과 비슷한 형태의 조각상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특이한 문양의 천장의 모습
피카소 미술관의 입구
피카소가 어릴 때 모습
피카소의 작품들..
피카소 생가 표지판
피카소 생가 건물을 배경으로, 피카소 동상과 함께.. 메르세드 광장 모퉁이에 위치~
복원 중인 히브랄 파로 성
산 아구스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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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시가지 어서 그런지 좀 번호 하네요
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