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왠지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에 보는 노을이라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자유공원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 멀리 해가지는 월미도 월미산이 보이네요~~

어둑어둑해지는 도시의 풍경도 참 멋지죠~
저 멀리 비행기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바닷가 선착장의 노을지는 모습도 참 멋져요
아쉽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보이진 않네요 ㅎㅎㅎ

주변을 돌아보세요^^ 참 아름다운게 많아요.
첫댓글 노을이 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분위기 있는 하루네요~
요즘 날이 빨리 져서 좀 아쉬운데 추억으로 담으니 오래 남네요
마지막사진이 인상깊어용 ㅋㅋㅋ 색깔이 파랗고 노랗고 빨갛고 ㅋㅋ
ㅎㅎㅎ 그쵸
저도 맘에 들더라구요
와~ 너무 이뻐요 ^^ 눈이 힐링되는 사진이네요 ^^
저도 이렇게 일출을 본건 정말 오랫만이였어요
행복한 시간이였죠
노을이 지는 모습이 저는 해가 떠오르는 모습으로 봤네요~ㅎㅎ지면 또 떠오르긴하지만~~^^
ㅎㅎㅎ 제가 사는 곳은 서해안이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