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희양산
○산행 일시 : 2011. 06. 09
○산행 코스 : 은티마을-호리골재-구왕봉(879m)-지름티재-희양산(998m)-성재-은티마을(산행시간:6시간)

은티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희양산 등산 안내도

희양산을 향하여 출발

은티마을 유래비 앞에서 잠시

이리로 갑시다

오를의 산행지 구왕봉(오른쪽)과 희양산(왼쪽)

가는 길섶에 은티산장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다

호리골재 바로옆에 있는 묘지

좀 쉬었다 갑시다.. 간식도 먹고


구멍 바위(바위 바닥에 둥굴게 홈이파임)

마당바위를 지나며

구왕봉 정상(879m)


구왕봉에서 희양산으로 가는도중 내려가는길


지름티재 삼거리 (좌측은 희양산, 우측은 구왕봉)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희양산으로 가야지

우람한 소나무 앞에서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리 없건마는
(로프줄로 50여m 정도 오름)


희양산 가는 마지막 안부에서 잠시

고래등 바위 (어머 떨어질라 조심해라)


드디어 희양산 정상 (998M)




정상 바로밑 바위에서 낭떨어지가...아찔 아찔

하산 합시다

이 흰꽃 이름이 무엇이더라?

칼질한것 같은 바위가


이제 엉가이 다 내려온 모양이다

백두대간 희양산 표지석

삼거리 정자에 쉴 시간도 없이 통과

뒤돌아본 희양산

뒤돌아본 구왕봉

은티마을 펜션들

마을 입구 출발점으로


올적에 본 유래비 숲

한산한 주차장
첫댓글 2m로 인하여 1000m에 이르지 못한 산.
희양산 정상에서의 장로님과 집사님들 모습 참 좋습니다.
등산로가 많이 험하군요.
줄을 잡고 오르고 바위 위를 걸어야 하고.......
잘들 다녀 오셨습니까.
부럽습니다.
나도 따라 갔으면.... 갈 수 있었을깡?
정상에 서면 오르면서 힘들었던일이 한순간에 스르르...
한번 올라 보세요.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르리 없건마는...
다음에 차근 차근 시작해 봅시다.
같이 갑시다.~~~~~~~~
정상에 스님들이 수행에 방해 된다고 길을 막지 않습디까?
우리도 몇년전 초파일날 사정해서 올라 가보았습니다.
산세가 정말 멋있는 곳이지요....
괴산군쪽 은티마을에서 올라가는 곳에서는 지름티재에서 봉암사쪽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문경군과 괴산군 경계능선에 통나무 울타리를 설치하여 놓았으며
스님 한분이 근무(지키고)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