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모습을 기대하고 2주를 기다렸습니다.. 드뎌~

[내비도(扶安)]

[*세아]

사뿐히 앉은 새는?
참새인가요?~~~~
흰 눈밭에 ~~~~~

[명품주부(인천)]

한겨울 굶주린 아이들에게 쉼터를 만들어 주셨네요.

[설아아짐]

쌓인눈과 더불어 멋진풍경이 되네요

[불유구(不踰矩)]

아주 멋들어진 수묵화입니다.

[새옹지마]

소복히 쌓인 눈 풍경이 멋지네요...^^*
지금 여기 익산에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기온은 많이 떨어지고.. 추운날씨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삶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기별]

정말 살아있는 수묵화 인데요.

[나무아래]

방에서 보이는 창 밖이 한편의 풍경화군요.

[길위에서]

현관 앞에 지난번 가져온 곶감을 고무다라에 담아서 현관 문앞에 두었더니 새들이 쪼아먹고 똥을 잔뜩 싸질러놓았습니다.
소쿠리로 덮었는데도 용케 찾아먹었네요.
해바라기씨, 수수, 조등 여러 곡물을 섞어넣으면 더욱 다양한 새들이 옵니다.

[내비도(扶安)]

원두막에 걸어둔 우리 곳감도 하루 아침에 100여개가 한개도 없이 사라졌습니다..ㅠ

[나무아래]

아이쿠~~ 저런....
누가 그랬을까요??

우리집 감나무에 제가 팔힘이 시원찮고 서툴러서 따지못해 그냥 둔 감들은 아직도 제법 남아 있어요.

갑자기 그 감을 따보고 싶어지네요.

[길위에서]

직박구리의 소행입니다. 무화과열매가 열리면 걔네들과 우리들의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이틀후에 따면 딱 맞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쪼아놓고 무화과를 반쯤 먹어치우는 일들이 다반사라
익기도 전에 딸수밖에 없어요.ㅠ
이웃동네에서 대봉감을 깎아서 매달아두고 외출후 돌아오니 직박구리가 곶감 몇백개를 몽땅 먹어치웠다고
패죽인다고 씩씩 거렸다네요.ㅎㅎ
댓글 다는 순간에도 밖에서 고양이밥을 두고 직박구리들끼리 쌈박질이네요.ㅎㅎ

[나무아래]

곶감 몇백개를 먹어치우다니 직바구리가 대식가이군요.
상상도 못할 일 입니다.

저도 씨앗을 망쳐놓는 서생원 때문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옛날집이라 천장 위에서 난리를 치고 벽을 뚫고 다녀요.

쥐가 무섭기도하고 너무 싫어요. 😭

[길위에서]

예전에 셋집 살던 시절에 천정에서 쥐들이 달리기를 했습니다.
성질나면 빗자루로 천장을 쿡 찌르고 잠시 잠잠하다 쥐들이 또 달리기를 하고 정말 열받습니다.
밤송이를 천장에 넣으면 괜찮다고 주어다 넣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애완용 고양이 키우셔요.ㅎ

[내비도(扶安)]

직박구리~~네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