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전적으로도 친족분들이 그닥 머리숱이 많이 않고 원래 머리가 얇은 스탈이었던 저는..</P>
<P>나름 관리한다고 제품도 써보고 했는데 두피라는게 솔직히 눈에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P>
<P>방법이라든가.. 스킬등등이 많이 부족했어서 그런지 점점 안좋아지다가..</P>
<P>고민끝에 르네헤어를 알게 되어 가서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P>
<P>아직 3~4번 밖에 받지 못했는데요.. 벌써부터 머리는 굵어진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P>
<P>첨에 사진찍을땐 진짜 눈물 나더이다..</P>
<P>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인데..ㅠㅠ 큰맘먹고 시집갈땐 좀 지대로 가보자 싶은맘에 시작했습니다..ㅎㅎ</P>
<P>일찍 할껄 하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고요..ㅎㅎ</P>
<P>쓰라고 하시는 샴푸만 하는데도 모발자체가 힘이 생기고 튼튼해져서 참 신기했어요..ㅎㅎ</P>
<P>전 주말에 일을해서 평일엔 거의 낮에 가는데 그래서 저의 단독모드..*^^* 좀 쓸쓸해요..</P>
<P>일단 두피 고민하는분 계시면 일찍 시작하시라고 말하고싶네요..</P>
<P>점점 둘수록 퍼지는 느낌입니다. 꼭 관리 성공해서 생머리 찰랑찰랑 하고싶어요..</P>
<P>선생님이 그러시드라구요..왜 파마 빠글빠글하게 했냐구?? 나이들어 보이게.. 가슴아팠지만..</P>
<P>그게 현실이었죠..ㅠㅠ 저두 굵게 굵게 웨이프 물결 펌 이런거 하고싶은데.. </P>
<P>아무도 해주지 않죠.. 미용실을 진짜 당당하게 가보고 싶네요..</P>
<P>다들 관리 성공하시길..ㅎㅎ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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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후기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