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보입니까

[코리안 21]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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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는 단단해서 대들보 만드는데 좋고 

오동나무는 가야금 등 악기 만드는데 좋고

사람 살에 닿으면 옻 오른다고 피하는 옻나무도 병 고치는 약으로 쓰이고

나무가 각기 다 쓰이는 곳이 다른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나무나 사람이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쓰여야 할 곳에 '쓰여야' 한다는 것.

아무 곳에도 쓰이지 않는다면

존재가치마저 없는 비참한 신세가 된다는 것.

윤동주 시인이 "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했듯이

또한 누군가가 "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꽃자리다." 했듯이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지금 나에게 주어진 천명(天命)의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의 할 일을 제대로 해낼 때

다음의 더 발전된 할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잊어서는 안 될 듯.

진짜 늦었을 때는 늦었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므로.

'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라는 말이 있지요.

10년 후

다시 그 말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10년 후 그 말을 안할 수 있도록 사는 것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말하기를 

나이가 들수록 부패하는 사람이 있고 

나이가 들수록 발효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죠.

발효해가면 부패는 저절로 멀어지는 것이겠죠.

에베레스트 정상에 가려 해도 오랜 시간 준비해야 되는데

사람이 산보다 못하겠습니까.

진짜친구는 서로 존중하겠지요.

화이부동(和而不同)

차차 세계가 지구촌 하나의 나라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ㅇㅇ도, ㅇㅇ도 하면서 대립한다면 웃기는 일일 것입니다.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하죠.

가짜들은 다 떠나갈테니까요.

성공의 비결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상부상조인 것 같습니다.

1+1 이 2만 되는 것이 아니라 3도 되고 10도 되고 100도 되는 오묘한 이치의.

위 사람은 하나의 성공을 한 거죠.

나무 박는 못으로 콘크리트에 박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죠.

에디슨도 전구 만들 때 숱하게 실패하며

그 실패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실을 알아내어 그 결과로 전구를 만들었다 하지 않습니까.

모든 성공이 다 그런 과정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이 아닌 이상.

눈부신 옥(玉)들에 둘러쌓여 살면서도

맨날 '옥의 티'만 보고 있는 사람은

평생 티만 보고 살게되는 거겠죠. 불행하게도.

진심으로 남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스스로가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그게 바로 뿌린대로 거둔다는 거겠죠. 인과응보.

사고가 났을 때 피가 밖으로 터지면 살고

안으로 터지면(내출혈) 죽는 경우 많다 합니다.

내가 마음의 상처를 느낀다면 이는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상처도 못느끼는 '마음의 내출혈' 보다야 백번 나은 것 같습니다.

 

내가 집착하는 어떤 것을 잃었을 때  

이는 더 큰 것을 보라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 합니다.

내게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는 아직 희망이 있다는 얘기.

정말 희망 없는 사람은 자신이 희망이 없다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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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서희]

좋은 글귀 감사 합니다^^*

[Watchman]

화이부동 - 다양성이야말로 부유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