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황제 대관식(1805~6)>-자크 루이 다비드
다비드의 베르사이유궁전에 있던 그림과 이 그림의 다른점은 황후의 동생 한명의 옷이 베르사이유궁전에는 다른 옷 색깔로 그려져있다.
프랑스 화가가 캔버스에 그린 그림중 가장 큰 그림(9.8m*6.3m)이다.
이 그림의 배경은 노틀담 성당이다.(베르사유궁전편 설명 참조)
<가나의 혼인잔치>-파올로베로네세의이 그림은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큰 전시물이다.
등장 인물이 100명이 넘으며 신랑 신부는 그림 왼쪽 식탁에 있으며,가운데 식탁 중앙에
예수님과 그 옆에 성모마리아와 제자들이 앉아 있다.화면 중앙에있는 4중주 음악가들은
당시 베네치아의 유명한 화가들이며 바이올린,코넷,비올라,비올로네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음악가들 사이에 있는 모래시계는 물질적인 쾌락은 순간이란 것을 암시하고있다.
예수의 머리 위에서 하인들이 잔치에 사용할 고기를 자르는 모습은 후에 있을 예수 고난을
상징하며, 화면 오른쪽 앞에는 물병에서 포도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식탁 중앙에 그려 넣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을 암시했다.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자크 루이 다비드의
로마를 건국한 로물르스가 인구 증가를 위하여 이웃나라 사비니여인을 강탈한 사건이 있은 후 3년 뒤에 사비니 남자들이 타티우스 주도하에 반격에 나서 대치하는 순간의 그림이다. 당시에는 두 리더가 결투를 벌이는 것이 관례였으므로 화면 중앙에 로물르스와 타티우스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화면 중앙에 헤르실리아가 남편 로물르스와 아버지 타티우스 사이에 뛰어들어 전쟁을 중단할 것을 간청하는 그림이다.(그림 앞쪽에에 자식이 있으니~)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모나리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그림은 다빈치가 프랑소와 1세 초청을 받아 감사하여 왕에게 선물한 그림으로 1503~1510년 사이에 그린 것으로 추정
이 그림은 3차례나 수난을 격어 방탄 유리안에 보관되어 있다. 다른 큰 그림을 보다 이 그림을 보면 너무나 작지만 가장 유명한 그림이기도 하다..(크기는 77cm X 53cm)
이 그림 앞에는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어 사진 촬영도 그리 쉽지 않다.
<큐피트와 프시케>
비너스는 아들인 사랑의 신 큐피드(그리스신화의 에로스)에게 푸쉬케를 이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사람의 품에 안기게 하라고 시켰지만 그러나 큐피드는 푸쉬케의 미모에 빠져 부부가 됩니다.큐피드는 푸쉬케에게 완전한 어둠 속에서만 만날 수 있기에 아침이 되기전 떠나는 장면 입니다.
<오달리스크>-장 오귀니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메두사호의 뗏목(1816)>-테오도르 제리코
세네갈 앞 바다에서 실제로 프랑스의 군함 메두사호가 침몰된 후 뗏목으로 살아남은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낭만주의적인 그림으로 절망속에서 수평선 멀리 구조선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환호하는 모습을 극적으로그리느그림이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외젠느 들라크루아
1830년 프랑스 시민을 억압하던 샤를 10세를 몰아내고 자유와 평등을 되찿기 위하여 일어선 7월 혁명의 모습을 그린 그림
<사르다나팔르의 죽음>-외젠느 들라크르와
<단장하는 여인의 초상.16세기경>-티치아노
베네치아 색채주의 화파의 거장으로 평가되는 티치아노 작품 으로 한 남자에 의해 들려진 거울 앞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아름다운 젊은 여자로 그녀의 뒷 모습이 볼록거울에 비친다.
<두 자매,1843년>-테오도르 샤세리오
그림에서 두 자매는 마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서로 몸을 기대 붉은 천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게 꽉 잡은 그녀들의 팔과 마치 샴쌍둥이를 보는 것 같은 실루엣,오른쪽으로 살짝 몸을 비튼 아린(Aline)의 수척한 얼굴과 그녀의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숄의 표현은 어떠한 환영도 거부하는 적나라한 표현이다.이 둘은 32살과 20살의 다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처럼 보인다.부르주아 생활상을 보여주는 낭만주의 대표작이다.
<전쟁터를 떠나는 부상당한 기갑병>-테오도르 제리코
1814년 작품으로 도주하는 기갑병의 상처도 거의 눈에 띠지 않으며 핏방울이 관자놀이에 약간 맺혀 있을 뿐인 이 작품은 육체의 상처보다 더 깊은 정신적 상처를 나타낸다.프랑스 시골길을 힘겹게 걸어가는 패잔병들의 모습처럼
<가시면류관을 쓴 그리스도,16세기경>-티치아노
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진 그리스도의 몸은 육체의 건장함을 강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예수 수난상,1526년>-로렌조 로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한 장면을 재현했다.예수는 호소하는 눈빛으로 그림밖을 본다.이 시선이 만약 골고다의 여인들에게 향한 것이라면,이 시선의 의미는 "나를 위해 울지말고,너와 네 가족을 위하여 울어라"로 읽을 수 있다.
골고다 언덕<십자가에 못박힌 예수,16세기>-칼리아리 파올로 베로네세
<예수 수난상18세기경>-피에르 폴 프뤼동
프뤼동의 최후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메츠성당을 위해 그린 것이지만 제자이자 정부였던 메이에르의 자살로 인한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그린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작품 속의 분위기는 이런 사건의 여파를 엿볼 수 있다.고통으로 뒤틀린 그리스도의 육체와 옆으로 돌린 얼굴은 컴컴한 빈 공간과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비스듬한 구성으로 마치 가까이 있는 듯 느껴진다.눈과 손이 어둠에 묻힌 그리스도는 눈이 먼 무력한 토르소일 뿐이다.작가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고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보여준다.
<엠마우스의 저녁식사>-티치아노
예수가 부활하신 일요일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제자가 한 나그네를 만나 마을에서 하룻밤을 쉬기로 하고,여관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나그네가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린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나그네가 바로 예수임을 알고 놀라는 장면이다.예수의 두 제자에 관해서는 클레오파스라는 사람의 이름만이 전해진다.정교하게 그려진 빵과 포도주 예수의 몸과 피를 뜻한다.
<간음한 여인,16세기경>-로렌초 로토
구성 형식에서 이소케팔리아의 원칙은 다수의 등장 인물로 짜이는 역사화의 구성에서 사람들의 머리 높이를 균등하게 맞추는 방식이. 장점은 그림 감상자의 머리 높이가 자연스럽게 화면 속 등장 인물들의 머리 높이에 시점이 고정되므로 그림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에 직접 동참하고 증언하는 현장감이 살아난다는 점이다.
이 그림은 간음한 여인과 에수와 율법학자를 전면 중앙에 하나로 묶고, 여인의 처벌을 요구하거나 예수의 반응을 떠보는 주변 무리를 다른 그룹으로 묶어서 두 그룹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을 연출한다.
<엠마오의 그리스도>-칼리아리 파올로 베로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