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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여 평의 넓은
전국 제일의 학교 숲을 가지고 있는 목행초는
학교 숲 체험 학습을 통해 녹색 성장 교육을 한다.
150여 종류의 나무로 조성되어 있는 숲은
조성에서 그치지 않고 가꾸어 나가며
숲을 통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학생들이 친환경적인 태도를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녹색교육을 이루어 간다.
시범학교로도 선정된 바 있는 목행초의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소가 된다.
<중 략 >
더 자세히 보려면
더 데일리뉴스 검색 : 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17515§ion=sc3§ion2=교육
△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아침 일찍 목행초에서는 하모니카 소리가 교정을 가득 채운다.
하모니카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성연 교장은 아침마다 하모니카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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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가진 것을 나누고 싶어 하는 이 교장의 마음이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온 교정에 가득찬다.
이 교장은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다.”
고 전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최종적인 목표인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의 학교 속에 지내며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을 덧붙였다.
끝으로 이 교장은
“늘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강조한다.”
고 전하며
“학생들은 주변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의 뜻을 헤아리고 교사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때 더욱 사랑이 넘치는 목행초가 될 것”
이라고 기대함을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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