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만해도 이번겨울에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갈려고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근데 이제 추워지니 "히말리야는 무슨... "
그냥 방에서 이불둘러쓰고 누웠다가 사과(?)나 한조각 깍아먹고 무협지(와룡생 선생의 팬 임) 좀 보고 나면 곧 따뜻해 질텐데 뭐....
그냥 겨울내내 이렇게 맛있는 장수사과나 팔아 볼꺼나 어쩔꺼나.... 하다가 그럼 가격부터 결정을 해야지.... 하다가 ..
가격은 이렇게 받았으면 합니다 (아 ! 그리고 물론 택배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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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g --------- 26~28개---8만원 --- 명확한 표현으로 8 만원짜리라고 함
" --------- 30~32개---6만원 --- 명확한 표현으로 6만원짜리라고 함
" --------- 34~36개---4만5천원 --- 명확한 표현으로 4만5천원짜리라고 함
이게 중요하지요 ==== 예금주 유은숙 농협 297-12-048310 ( 010-864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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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십시요-- 10kg 1박스 포장이므로 , 크기가 크면서 싼것은 없습니다.
크기가 작으면 수량이 늘고.. 수량이 적으면 크기가 커집니다...
2010년에 장수사과가 탑푸르트상을 받았다고 하는 신문기사를 본것같은데 ..이젠 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별도의 스크랩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1. 가정주부님--신랑이 퇴근하고 오시면 씻고 tv 만 보다가 잠자려고 하지 마시고, 장수사과 한조각 깍아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므로 씻어서) 뒷집 철수엄마 흉도보시고, 가정의 대소사(서로 친정에 장수사과 보내면 어떨까라고 먼저 말하기 같은거... 뭐 등등)를 논하심이 어떨런지요.
2. 그리고 예쁜숙녀 여러분--- 사과가 다이어트에 효과만점이 답니다. (사과가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느껴 배고픔이 안느껴진다네요.. 그리고 변비에도 굿이 답니다요-- 똥빼 나온 여자는 데이트할 때 힘들어요-- 배집어 넣니라고............ )
3. 또 곱게 주름이지신 이모님들---- 장수사과가 어떻게 아삭거리고 부드러운지 치아가 안좋은 이모부랑 같이 드세요 (특히 새벽잠이 없으신 이모부님의 새벽해장 공복에 이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사과가 좋다고 하자나요.. )
4. 지치고 공부하기 싫어 미치고 싶은 학생들--- 우리집 사과는 지난 태풍에도 안떨어지고 꿋꿋이 붙어있다가 서리내리고 때가 되어 따낸거랍니다. 책상하고 미모하고는 상극인 이유로 오랬동안 책상에 앉아 있다보면 피부가 엉망이 되어 속상해하고 별걸다 발라도 소용이 없을때 특효약을 찾고 싶기도 하지요... 이럴때 등장한 것이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된답니다. 학생여러분, 세상은 항상 때가 있답니다. 농부는 열심히 농사지어 때가 되어 사과를 따서 팔고, 여러분은 학생때이므로 때가 올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십시요 . 그러면 더 아름다운 맛있는 장수사과를 많이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그때의 세상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아싸라비야..파이팅.
5. 여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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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과 를 한 박스 선물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거시기 말이야---뜸을 5초동안 들인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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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당신은 장수사과보다 더 맛있고 예뻐보이요...... 사랑해요 .
첫댓글 ㅎㅎㅎ 안녕하세여 5만원짜리 5개 부탁합니다..쪽지 보냈구요 입금시켯습니다... 맛있는것로 주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