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라를 대표하는 카일라쉬 힌두사원 입니다
석굴사원의 어머니라고도 부르는 이사원은 라슈뜨라꾸따 왕조의
크리쉬나1세(757-783)에 의해 깊이86m 너비46m 높이36m 규모로
바위산 위에서 구획한뒤 정으로 깍아 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때 깍껴나온 돌의 무게가20만톤이라 했습니다
돌아보는 내내 감탄으로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설명할 필요도 할수도 없는 걸작품입니다
내외부는 물론 조각 하나 하나가 모두 한개의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사원의 상단으로 우주를 상징 한다고 합니다
출입 금지 구역을 살짝 넘어가 내려보며 찍었습니다
첫댓글 와 ~ 이것을 어찌 사람의 손으로 했다고 할수있을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신의 손이라해도 이렇게 정교하게 할수는 없어보입니다 ..그저 놀랍습니다 ..
세상에 이런곳이 있군요...어찌 감탄사를 감출 수 있겠어요...사진으로 봐도 우와 ...하는걸요 정말 대단합니다.
캬~~~정말 최선생님 덕에 귀한사진 즐감합니다. 거대한 바위를 깍아가며 저런 에술 건축물이 탄생하다니~놀랍습니다.
한두개의 석조물을 감상하는게 아니라 거대한 석조 지하도시를 발굴한것만 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