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첫댓글 오래전, 아마 10년은 훨씬 넘었을까? 한국에서 이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찔찔 가슴속에서 울며 감상에 젖었었지. 아직도 듣기좋아.
그래 노래 좋네. ; 그대 라는 표현 마음에드네.;매력있는표현 이 노래는 좀 은은한 목소리라면 더 마음에들었을텐데....이남자목소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