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설명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어떠한것이든 새로운것을 섭렵 하려면 우선 고정된 관념부터 벗어 놓아야 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스트레칭은 '요가'를 염두에 두면 되고 호흡은 '단전호흡'을 비교해 보면 된다고 했지요. 동작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대충 하면 되지만 호흡만은 철저히 인체원리에 입각해서 무리없이 하는것으로 1. 호흡은 폐로 하는것으로 평상호흡을 조금 더 길게, 힘있게 하되 숨을 참거나 멈추어선(止息) 절대 안됩니다. 만일 숨을 쉬지 않는다면 그동안에도 혈액은 돌고있으니 정혈(淨血)이 되지않아 나중엔 중대한 결과가 초래됩니다. 2. 운동이란 인체의 사지인 팔다리를 여하히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팔 다리를 당기고 밀고 틀고 오무리는 억지동작에서 숨을 들이 마십니다 숨을 들이 마실때엔 강력하고 길게 하도록 노력합니다 3. 들숨의 길이는 최대 60 초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지구촌 인체생명의 호흡조화의 여건을 고려한것입니다 처음엔 폐에 기운이 없어 들숨길이가 10 초 내외밖에 되지 않으나 점점 폐에 기가 차올라 넘치면 숨이 길어지면서 각 장부로 배급 됩니다 '(기가 찬다'는 말이고 '기운이 넘친다'는 말입니다) 4.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마음속으로 내가 지구를 떠나 우주공간에 떠있다는 생각으로 우주에 있는 온생명을 힘껏 맘껏 들이마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익숙해 지면 내 몸마저 들이마셔 없앤다는 일념으로 숨을 마십니다 5. 기지개는 잠자리에 들기 전후에 집중적으로 하고 생활속에 간간히 스트레칭을 호흡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짬짬이 기지개로 몸에 기를 집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듯 아무리 상세설명을 해도 알아듣기가 힘든데, 직접 만나서 보여주면 너무 쉽게 이해 합니다. 왜냐하면 일상적인 평상숨을 조금 더 길게 쉬면 되는것으로 '한숨'을 쉬는것이니 사실 긴 설명이 필요한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