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뉴타운재개발 중단 국민대회 2만명 참석예정

[정책국]

경기뉴타운재개발반대연합 http://cafe.daum.net/antikgnewtown	￭ 경기 의정부시 신곡2동 760-3 ￭ 상임위원장 목영대
<보도자료> 2011년 09월 06일 (화)

[논평]

9월 19일, 3시 2만명 운집, 뉴타운재개발중단 범국민대회 적극 결합예정

서울역 앞에서, 각 정당 , 사회단체, 당사자 단체 경기연합, 전국연합 주최

기만적인 정부의 뉴타운 제도개선책, 폐기 / 범국민적 저항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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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타운재개발반대엽합은 오는 9월 19일 오후3시 서울역 앞에서 개최되는 뉴타운재개발중단 및 주거권쟁취를 위한 국민대회에 적극적으로 결합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등 정당과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 NCCK도시재개발지역과 교회문제대책위, 경기뉴타운재개발반대연합, 전국뉴타운재개발비대위연합, 참여연대, 재개발행정개혁포럼등 20여개 단체 중앙단위단체와 지역단체가 총 집결하여 열리게 된다. 대회참석인원을 약 2만명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기만적인 뉴타운대책과 법 개정안과 김문수도지사의 사기극에 분노한 경기도민들이 주동이 되어 투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석연휴간 명절을 뒤로하고 모든 뉴타운 재개발주민들이 총궐기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차기정권을 노리는 민주당의 미온적인 태도에 경고의 목소리를 내게 될 것이다.

최근 경기도는 각 지역별 추진위가 미구성된 구역에서만 주민전수조사를 실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이 집권한 지방정부나 이명박 정부나 추진위 이상 구성된 구역은 전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부가 말하는 일몰제도 철저한 기만책임이 드러난 이상 더 이상의 정부에 기대할게 없다는 것이 똑똑히 확인되었다. 국민들은 이제 남은 것은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하는 길밖에 없슴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뉴타운 재개발을 막아낼 수 만 있다면 이젠 목숨과 맞바꿔도 모자랄 만큼 분노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이번 집회는 뉴타운 재개발의 지구(구역)자체를 해제하고 편안하게 살 것인지, 재개발 바람에 속아 있던 집과 상가를 빼앗겨 뉴타운 재개발 난민으로 전락할 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이제 MB와 김문수는 뉴타운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여 , 야 정당들은 뉴타운법을 폐기하고 지구해제를 위해 진정성있게 나서야 할 것이다.끝.

20110906 뉴타운 재개발중단 범국민대회 2만명 .hwp

[바람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