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해야겠다 했는데 오늘입니다. ㅋㅋㅋ 어려운건 아니니까 집에서 꼭 한번씩 해보세요.
재료: 펑크난 뒤바퀴, 타이어레버, 펌프, 튜브 참기름, 소금, 깨, 고추가루, 후추, 마늘 등 갖은 양념은 필요없음다. 프레스트방식의 튜브입니다. 튜브꼭지가 나사로 되었습니다. 마져 풀러서 여분의 공기를 빼고 고정나사를 풀러줍니다.

타이어 레버를 하나끼우고 끝에보면 갈고리 같은걸로 스포크에 고정시킵니다.

옆에 하나를 더 끼웁니다. 그 사이 먼저것이 빠졌군여. ㅋㅋㅋ 익숙해지면 다운힐 타이어도 레버없이 빼낼수 있습니다. 안쓰던 레버 쓰자니 더 어색하네요. ㅎㅎ

타여가 벌어지면 튜브를 빼내야죠

공기주입구를 빼내고

튜브를 분리합니다.

타이어를 빼내고 있습니다. 세로로 세워서 림을 아래로 꽉 누르고 빼면 쉽게 빠집니다.

분리된 타여

타여을 뒤집어 깝니다. ?? 펑크의 원인인 이물질이 있나 확인합니다. 손을 넣어서 스윽 만져보기도 하는데 이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
이거 잘해야 합니다. 제작년 280 투어땐가 같은 조였던 재성이님이 펑크가 났는데 이거 제대로 안해서 한자리에서 3번 때웠더람니다. ㅋㅋ

돌리면서 계속 확인중

완전히 뒤집어 까서 확인중

다됬습니다. 림을 다시 장착을 합니다.

장착된 타여

꺼낸 튜브에 바람을 넣고 검사를 합니다.

빵빵하게 넣구 어디사 세나 확인합니다.

어디난지 몰라서 새거 꺼냅니다. ㅡㅡ' 물에 담그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날덥고 귀찮습니다. ㅡㅡ'

새튜브에 바람을 조금 넣어줍니다. 새튜브를 바퀴에 장착하는 중


튜브가 타여에 씹이지 않도록 잘 넣어줍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타여를 밀었습니다. ???

이번엔 반대로??? 이제 머냐? 바람을 조금 넣은 상태에서 타여를 잡고 비틀어주어야 타여가 림에 똑바로 들어갑니다. 타여를 잘못 장착하면 타여가 울퉁불퉁 돌게 됨니다. 이것도 빙빙 돌아가면서 해주고

바람을 넣습니다. 보통 30~45 ps 까지 넣습니다. 자신의 체중과 스타일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됨니다. 일단 도로 막타기는 40 산에서는 30 ~ 35 대충 이렇습니다. 바람을 적게 넣으면 접지력은 좋은데 펑크가 잘나고 바람을 많이 넣으면 잘나가고 펑크는 덜나는데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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