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에서 미터택시 보다는 리조트내 call taxi service를 이용이 좋을듯 합니다.
코사무이 미터택시는 미터기가 있어도 무늬만 미터택시다.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입니다.
리조트에서 콜택시 서비스를 부르면(reception에가서 "call taxi service, please" 라고 말씀을 하시면
리조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리조트 자체 리무진이나 승용차 혹은 연계된 일반택시를 불러 줍니다.
보통은 승용차로 서비스 해 줌.
비용은 대략 편도당 1만원~1만5천원 정도 합니다.(물론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트바이(스쿠터)를 렌트하셔서 다니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코사무이는 섬 일주 도로가 있고 지도 한장만 있으면 길을 잃어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코사무이에는 우리나라의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Tesco 이 안에는 "MK수끼(샤브샤브)" 라고 하는 태국전통음식을 대중화해서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있구요
식료품에서부터 찬찬히 돌아다녀 보심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매장도 있어요.
금액은 우리나라보다 싸구요
기념품도 판매하는 매장이 많이 있는데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방콕에서의 쇼핑샵보다 싸답니다
*옷이나 신발 모자 등등은 차웽로드로 나가시면 많이 보실 수 있거든요
일단은 금액을 비싸게 불러요. 금액 물어보고 무조건 "very expensive..!" 라고 말을 하고
무조건 50%정도 깎아 보세요
*맛사지는 여러번 받을만 합니다.
차웽로드를 다녀보심 아시겠지만 3집건너 1집이 맛사지샵입니다.
메인로드 중앙거리 양옆쪽으로는 금액이 비싼편이에요
골목으로 한번만 꺾어서 들어가주면 안쪽은 메인로드 중앙거리보다 좀 더 저렴한 맛사지샵들이 많이 있지요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1시간 30분기준)에서부터 3만원까지 다양해요
*리조트객실 내에 있는 미니바에서 음료 꺼내 드시면 나중에 체크아웃시에 돈을 내야합니다
차웽로드나 Tesco에서 음료나 맥주, 과일, 안주거리 등등을 미리 사서
미니바에 넣어 두고 여행일정내내 먹으면 싸고 저렴하게 분위기 낼 수 있겠지요^^
첫댓글 스쿠터와 대형마트가 확~~땡기는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