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
구양준생거사는 염불하는 사람으로, 올해 72세이며, 강서성 안원현 염강향에 살고 있다.
올해 음력 6월 20일 아침에 심한 감기로 인해 자신을 부축하고 진료소에 주사를 맞으러 가달라고 아들을 불렀다. 그런데 막 주사를 맞은 노거사는 침대에 엎드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 후 그는 중얼중얼 혼잣말로 “당신 먼저 들어가, 당신 먼저 들어가!”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또 큰소리로 “아미타불! 아미타불!”하고 부르더니 점점 더 빠르게 부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눈앞의 광경에 놀라 어리둥절해졌으며, 모두 노거사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8시쯤 돼서 노거사는 갑자기 “누가 염불하는가? 좀 더 큰 소리로 불러라!”고 말했다.
8시 20분쯤에 노거사가 깨어났다. 사람들이 방금 일어난 일을 그에게 말해주었더니 노거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음력 6월 29일 내가 노거사를 방문했다.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그 당시 막 주사를 맞고 나서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얼떨결에 누군가에 의해 어느 성으로 데려갔는데, 그 성에는 시꺼먼 연기가 뭉게뭉게 바깥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지. 그 사람이 나더러 빨리 성으로 들어가라고 하였네. 나는 너무 무서워서 그더러 먼저 들어가라고 하였는데, 그 사람은 강제로 나를 끌어당기며 나더러 들어가라고 하였소. 나는 너무나 무서웠는데, 문득 아미타불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죽기 살기로 부처님의 명호를 불렀네. 갑자기 기적이 나타난 거야. 성의 오른쪽에서 엄청 밝은 빨간색 빛 한 덩어리가 나타났고, 뒤미처 왼쪽에도 엄청 밝은 빨간색 빛이 나타나더니 성이 그 빛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소! 그 뒤로 어렴풋이 누군가 염불을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눈이 뜨이질 않았네”라고 하였다.
내 생각에 노거사가 비록 과거에 지옥의 업인을 지었으나 위급한 상황에서 큰 소리로 염불을 하였기에 결국 명호의 공덕력에 의지하여 위험한 처지에서 벗어난 게 아닌가 싶다.
(조배홍의 『광화문선』 1995년 7월 27일)
첫댓글 오직 나무 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염불하면 반드시 부처님께서 감응하시고 구제해 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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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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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아미타불()()()
지옥 악인들이 명호로서
구제되는 모습을 보면서,
유제오역 비방정법을
억지문으로 해석하신 정토종 종조이신 선도대사님의 가르침을 찬탄하게 합니다.
어찌 선도대사님의 순수정토법문을 따르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선도대사님의 지혜는
여래의 광명과 같습니다.
순수정토법문을 취하신
연우님들의 인연을 수희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厭離穢土 欣求淨土
일향전념 나모아미타불!
반드시 그럴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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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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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악몽을 꾸게 될 때 문득 아미타불을 외우기 시작하면 곧 잠에서 깨어남을, 수도 없이 겪었기에 위 상황이 잘 와닿습니다.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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