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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야끼우동으로 만들어 같이 먹었는데 남편이 한
남편은 일본 음식 싫어함 ㅠㅠ
할 수 없어서 식은밥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총각김치 갖다줬더니 그거 먹고 텔레비전 보다 잔다.인터넷 써핑하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다급한 목소리로
"어.... 어... 늦었다.... 우C 깨워주지... "하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
내가
"어.. 미안해요. 빨리 안 깨워서.."하면서 웃음을 참아가며 대꾸해주니까 뭐가 이상한지 시계를
"당신 하루에 두번 출근할라꼬
저녁 7시 30분인데, 저녁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