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나지르마을 창립 8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흥동에서 몇분이 함께 가는 길에
누리문학회 시인님들도 몇분 함게 갈려 햇으나
모다들....
일정이 바쁜 관계로...
박순득 시인님만..어렵게 연결이 되어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해서...
누리문학회 카페에다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말을 쓰고서
오전 7시에 시흥5동 성당에서 출발한다기에
아침밥은 생략하고 6시 40 여분쯤 시흥동 성당 마당으로 갔습니다.
아직 6시30분 새벽미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오늘 참석하실 모든 봉사자와 나지르마을 위해 잠시 기도하고...
등나무 아래서
커피 한잔과 가지고 온 빵으로 아침을 대신 했습니다.
이광희 바오로 형제에게 전화를 해보니....
5동 성당도 미사가 안끝나...
기다리고있다하여
이리 저리 마당을 거닐다...
사진을 함 찍었습니다.
시흥성당 유리벽...
이 유리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서
유명한 건축가가 시공을 한 것으로 예술적 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추후에 시흥동 성당의 스테인글라스를 함 찍어 볼 예정입니다..
성당 안에서 보면 아주 예쁩니다..
성당 마당에서 본 밖 풍경..
이윽고...
7시 15분쯤 이광희 바오로 형제가 왔습니다..
그 차로 포천 나지르마을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고찬이 단장님과 김봉희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은 이미 시흥 5동 성당에서 바로 출발을 하였고요.
원효대교 위입니다...
원효대교입니다...
중앙에 63빌딩입니다...
비가 온다기에 우산가지 챙기고 갔습니다만....
날은 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