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어떤 영화에서
철수는 동해바다로 고래잡으러 떠났다.
물론 아직까지 돌아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젊은 청춘 철수는 그렇게 그 시절을 대변하였었다.
옛날의 낭만이 그립다.
아니...... 나도 동해바다로 고래잡으러 떠나고 싶다.
" 요즈음 사람들은 낭만이 없어....... " 라고 하던 어떤분의 넉두리처럼
그래서 나는 그 낭만을 위하여 겨울바다 죽변항으로 떠난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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