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정화조, 학교 급식소 등
아파트 정화조에 쌀뜨물 발효액 점적법으로 투입, 급식소 하수에 쌀뜨물 발효액을 붓고 있다.
-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을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밀폐가 잘 안되면 부패되는 경우도 있다.)
용기는 완전 밀폐하는 것이 좋으며, 없는 경우에는 큰 비닐봉지를 용기에 넣고 묶어서 밀폐해도 좋다.
대량으로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밀폐가 불완전한 것도 가능하다.
- 음식물 쓰레기통에 꽉 차면 4~5일 정도 더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 만들기)으로 쓴다.
- 냄새가 나면 쌀뜨물 발효액을 많이 뿌려 준다.
- 가능한 대로 신선한 상태에서 처리한다.(부패한 음식물은 통에 넣지 말 것.)
- 귤껍질 등 과일 껍질이나 녹차 찌꺼기, 고추, 쑥 등을 깔아 두면 좋다.
-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서 생긴 음식물 발효액은 EM발효액 중 그 위력이 최고이다.
각종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그 역할이 막대하다.
그대로 사료와 퇴비화가 가능하다.(경험자와 상담필요)
예1) 화분에의 적용
① 파종 또는 옮겨심기 최소 7~15일 전에 흙과 발효된 음식 찌꺼기를 2:1로 잘 섞는다.
(혹은 흙→음식찌꺼기→흙 차례로 층을 쌓는다).
② 화분이나 밑이 터진 용기에 넣고 위에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덮개를 하고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③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면 윗부분을 가볍게 저어서 섞어주고 식물을 심는다.
(대략 3주일 걸린다. 수분이 적당했을 때 10일이 지나면 음식찌꺼기의 형체가 없어진다).
예2) 화단에의 적용
① 식물이 없는 경우는 심기 한 달 전(최소 7~15일 전)에 발효된 음식 찌꺼기를 묻고 비를 맞지 않도록 한다.
(비닐이나 천막 천으로 멀칭한다.)너무 깊게 묻지 않지만(30cm이내)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② 식물이 있는 경우는 식물의 뿌리에 닳지 않는 거리를 두어 조금씩 묻는다.
※ 발효된 음식물을 묻고 7~15일 지나기 전에 파종하거나 옮겨 심으면 pH 문제, 고열 발생,
토양 속에 산소가 급격히 소비되어 식물의 뿌리 생육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합니다.
- 식물의 옆면 시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1,000~10,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② 꾸준히 사용하면 병충해의 방제에도 도움이 된다.
③ 잎의 뒷면에 살포할수록 효과가 크다.
- 축사의 악취를 완화시킬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200~2,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②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사용한다. 대개 계사는 2~3일, 우사는 3~4주, 돈사는 2~3개월이면
효과가 나기 시작한다.
③ 축사 전체와 주위에도 살포한다.
※ 발효 사료와 병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어항이나 양식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