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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그렇게 내리던 폭설은 사라지고 노오란 유채꽃이 향기를 날리는 날 우린 군산으로 달렸다.미세먼지가 없었다면 한라산에서 서귀포 가파도 마라도가 훤히 볼 수 있는 군산정상에 올랐다.산방산 앞 안덕 백사장이 다가온다. 군산을 거쳐 월라봉으로 이어지는 박수기정 코스는 일품이었다. 박수기정 입구인 포구에 차를 세우고 마중나온 복순이와 수경이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홍태유 회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멋진 식당으로 입장 돌솥밥과 정식의 맛은 또 소문난대로다. 2018. 3. 10.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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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에 올린 글이라서 밴드에선 줄 바꾸기가 이상하네요. 그래서 나중에 줄 바꾸기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