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님! 죄송합니다. 이제야 이 글을 보았네요...;;; 흰색옷은 장삼이라 하구요, 붉은가사와 녹색을 영자라고 합니다. 이 영자는 앞 부분에 3장, 뒷 부분에 3장이 곁들어져 있어요. 이것을 육수가사라고 한답니다. 영자는 오방색을 기준으로 하나 딱히 정해지진 않았구요, 보통 앞부분은 노란색과 초록을 많이하고 뒷부분의 영자는 파랑색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나비춤을 출 때에 수하는 법복으로 가사와 장삼을 통틀어 착복이라고도 한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하구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현월스님! 저도 이 자료 처음봤어요. 아마 작년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했던것 같은데???..가물가물 하네요..ㅎ,.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가슴앞 자락을 가사라고 하는지 ... 하여간 그게 빨,파,노,검,백 오방색이 아니네요?
몸치님! 죄송합니다. 이제야 이 글을 보았네요...;;;
흰색옷은 장삼이라 하구요, 붉은가사와 녹색을 영자라고 합니다.
이 영자는 앞 부분에 3장, 뒷 부분에 3장이 곁들어져 있어요.
이것을 육수가사라고 한답니다.
영자는 오방색을 기준으로 하나 딱히 정해지진 않았구요,
보통 앞부분은 노란색과 초록을 많이하고 뒷부분의 영자는 파랑색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나비춤을 출 때에 수하는 법복으로 가사와 장삼을 통틀어 착복이라고도 한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하구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무지함이 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