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란곳 상동에서 지역축제가 열렸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데도 첨으로 참가하게 되었고 지인들과도 만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다만, 축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은 남지만 한정된 규모에서 집행되는 축제이다보니...하고 위안을 삼는다.
상동광업소가 번성하던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그오랜시간 번영하던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도 없다.
현재의 영월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근데 따져보면 영월은 예전부터 자연은 변한것이 없다.
가진 것이 어디에도 없는 환경이 있음에도
사람 핑계만 한것은 아닌가 그런생각이 든다.
앞으로 영월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걸 해야겠단 다짐을한다.
첫댓글 주말을 즐겁게 보내셨군요~
저희도 원주 행사와 YWCA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즐거운 시간 되셨을꺼라 짐작됩니다
담주 공연이 빨리왔음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박물관이사님하고 잠깐 얘기했는데
도민일보에 공연기사 제공해도
되는지요?
작은 숲속이야기의 발전을 위한 일이면 당연히 찬성입니다~^~😊😊😊
네 홍보문구 짜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