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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의 여론조작과 예수회의 정체 그리고 해방신학
드루킹 사건
4월 13일(지난 주 금요일) 조선일보, TV 조선 등이 드루킹(김동원) 댓글 사건 폭로, 평창 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기사, “우리 선수들의 땀은 무엇이 되느냐?” 순식간에 수만 개 댓글, 보수들이 반대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 등 고발, 검거해 보니 민주당원, 이유: 보수를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이 사건 수사는 경찰이 2월 7일에 시작, 거의 2달 동안 방치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김경수 의원 가담, 오늘 보니 지시를 내리고 처리하겠다는 메시지
매크로라는 프로그램 이용, 150여대의 휴대폰, 600여 개의 아이디, 1년 운영비만 11억원
드루킹은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 조직, 대통령 부인이 유세에서 경인선에 가야 한다고 말함.
많게는 10년 정도 운영된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과 경합을 벌이던 많은 이들이 이의 제기
현재의 지지율 등도 모두 조작된 것은 아닌가? 지금 얼마든지 여론 조작이 가능함을 입증함
인터넷 시대: 좋은 정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많은 폐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여론)이다. 그런데 이것이 조작된다면 괴물이 등장할 수 있다.
한국 인터넷 문화의 병폐는 포털 형성, 모든 기사를 모아서 보여 준다. 좋은 것 같지만 함정이다.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이 얼마든지 순위를 조작할 수 있고 댓글을 이용한 여론 조작 가능
광우병, 세월호, 천안함, 탄핵, 대선, 탄핵, 남북대화 등 전 분야에 여론 조작 가능
그래서 미국의 구글은 검색만 제공하지 포털을 운영하지 않는다.
민심 조작에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보수 정권의 국정원 댓글 사건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더러 부정적인 면들이 침소봉대되며 드러나서 현재 국정 원장들이 조사를 받고 잇다.
이런 저런 이유로 포털을 없애야만 이런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우리나라 현실
오늘은 드루킹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 정부의 실체가 무엇인지 살펴보려 한다.
또한 나라를 망치는 민주노총,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전교조 등: 모두 좌익, 공산주의/사회주의 편향
문재인 대통령: 신영복을 존경한다. 호치민을 존경한다. 개헌 안에 국민 대신 사람을 집어넣음
개헌의 내용: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체 체제를 떠나 사회주의 혹은 인민(사회) 민주주의
문재인 정부: 친중, 친북, 반미, 반일, 이상하게 대한민국 건국 반대, 부끄러운 나라
다문화 존중, 불법 거주자들의 혜택이 국민의 혜택보다 더 많다. 동성애 추진
2017년에는 망명권을 보장하겠다. 왜 이런 불법들이 생기는가?
문재인 정부 1년도 안 되었는데 경제 파탄, 경제 생산에는 관심이 없고 경제 나누기, 북한과의 평화 등에만
관심, 최악의 실업율, 이러다가는 경제가 망하게 생겼다.
역사의 증언: 사회주의 체제로 나가면 돈이 다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는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국민들이 이 나라의 가치를 모른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의 근본을 알지 못한다.
왜, 어떻게 자유를 누리는지를 모른다. 그러면 자유를 빼앗기게 된다.
드루킹의 발언 중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기독교 관점에서 또 이념/사상적 관점에서 보면
그의 증언이 현 정부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대로 두면 국가가 기능을 잃게 된다. 또한 기독교의 자유를 잃게 된다.
그래서 오늘 어쩔 수없이 드루킹 발언 해석을 하려 한다.
드루킹의 발언 중 간과되는 부분
“‘드루킹’은 “(청와대가) 극소수의 예수회 선서를 한 자들만으로 정권을 꾸렸다”라며 “왜 윤태영(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이나 ‘3철’(문 대통령 측근으로 불리는 이호철·전해철·양정철)이 밀려났나 생각해 보면
제수이트의 본색을 드러내기에는 윤태영이나 과거 참여정부의 오랜 멤버들이 청와대에 있는 게 불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권의 역린은 제수이트”이므로 그런 말을 밖에다가 쉽게 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제수이트들한테는 조국이 없다”며 “로마가 조국”이라고 주장했다.”
제수이트, 예수회, 이들의 조국은 로마
이 말의 의미: “문재인 정권의 핵심 세력은 예수회(제수이트) 선서를 한 자들,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조국이
아니라 로마(로마 카톨릭)가 조국이다.”
많은 이들이 이 말의 의미를 모르고 드루킹이 이단 교주라는 등 곡해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말은 현정권의 현
주소와 앞으로 흘러갈 방향을 보여 주는 심히 중요한 말이다. 기독교인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예수회(Jesuits)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전까지 근 1000년 동안 중세 암흑시대, 대다수 인민이 봉건 제도하에서 노예처럼 삶
특권층: 천주교 사제, 수도원, 그들과 결탁한 지방 영주, 춘주교는 전체주의 시스템
전체주의: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을 강조하여 집권자의 정치권력이 국민의 정치생활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전면적이고 실질적인 통제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전체주의에는 파시즘,
나치즘, 공산주의, 중세 천주교, 교회가 하라는 대로 해야만 한다. 다른 자유가 없다.
루터의 종교 개혁: 교회나 교황 사제가 아니라 개인이 그리스도에게 나간다. 집단이 아니라 개인
그래서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영적, 정치적, 경제적 노예에서 탈출
이러면서 프로테스탄트 정신에 의해 교회와 봉건 독재 왕권에서 탈출, 개인의 소유 재산
르네상스 시대(음악, 미술, 서적 등),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
인류 역사에서 처음으로 개인이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시대를 맞이함. 통치자도 뽑고, 사유 재산
이것의 씨를 뿌린 나라가 영국, 꽃을 피운 나라가 미국, 그 이후 미국의 헌법은 근대국가들의 모델
우리나라 헌법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이것은 기독교의 가치, 조갑제 대표의 말: 미국 헌법, 대한민국 헌법의 99%는 기독교에서 왔다.
그러므로 헌법을 지키는 것은 기독교의 정신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회
이러한 자유의 물결로 인해 천주교회는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때에 천주교를 살리기 위한 조직이 등장한다.
이것이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예수회(Jesuits), 1534년 8월 15일(마리아 승천 기념일)
천주교에도 여러 파가 있다: 어거스틴, 프란시스파 에수회 등, 그런데 유독 예수회는 다른 데와 다르다:
절대적으로 교황에게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한다. 선교 방식은 개개 지역 적응주의(토착화 신앙),
관상 기도, 하나님의 음성 듣기 혹은 발견하기 등의 영성 훈련을 내세운다.
미국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중국, 남미 등에서 활동
교육 사업: 미국의 조지타운, 로욜라 대학, 서강대학교 등
이 학교들 출신이 다 예수회라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역사: 어둠의 등불 책 참조
오클랜드 박사: “예수회와 그들이 맡았던 역할 등을 이해하지 못하면 인류 역사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
셰퍼드(J. E. C. Shepherd)저서 <바빙톤 음모>(The Babington plot)
“주후 1555년에서 1931년 사이에 예수회는 정치적 계략과 체제 전복의 음모들에 관여함으로써
적어도 83개 국가나 도시 국가 혹은 도시들에서 추방당했다.”
미국의 2대 아담스 대통령은 제퍼슨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예수회가 부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시의 왕이나 할 수 있는 정도로 그렇게 다양하게 변장하는
그들의 무리가 여기에도 고정적으로 우글거리지 않을까요? 만일 지상과 지옥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아야
할 인간의 무리가 있다면 그것은 곧 로욜라의 예수회일 것입니다.”
19세기의 작가 셔먼(Edwin Sherman)은 그들을 ‘지옥의 공병단’이라고 부름(1882년, The Engineer Corps of
Hell; or Rome's Sappers and Miners)
그의 책 겉표지에는 아브라함 링컨의 암살 장면이 나온다.
19세기 천주교 사제인 치니퀴(Charles Chiniquy)는 링컨의 죽음에 예수회가 깊이 관여했다고 저술함.
치니퀴는 이 사실을 1886년 그의 저서 <로마 교회에서의 50년>(Fifty Years in the Church of Rome)에서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링컨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미국 남부에 대한 싸움만이 아니다. 나의 싸움은 로마의 교황과 딴 속내가 있는 예수회 그리고
거기에 소속된 맹목적이며 피에 굶주린 노예들과의 싸움이며 이것이 더 크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
심지어 20세기에도 파리스(Edmond Paris)는 그의 저서 <예수회의 비밀 역사>(Secret History of the Jesuits)
에서 예수회가 히틀러와 그의 나치당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치의 SS 친위대는 예수회의 원리에 따라 설립되었다.”
히틀러는 자기의 측근인 히믈러를 자신을 돕는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라고 친근하게 불렀고, 하겐이라는
사제로부터 천주교 사원에서 나치 심벌까지 얻어 냈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중 예수회는 다음과 같이 공포하였다. “히틀러의 제3제국 건설은 나치즘을 천주교식
기독교와 연합하는 것이다.”
역사를 통틀어 보면, 로욜라가 만든 예수회라는 집단의 궁극적 목표는 시종일관 동일했다고 한다.
“로마 교회의 예수회는 창설된 지 1세기도 채 지나지 않아 탁월한 첩보 및 암살 단체가 되었고 왕들과
평민들이 모두 똑같이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지식인 계층이 되었습니다. 이 카톨릭 ‘반개혁 운동’은 이미
그 전에 일어났던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을 막고 사람들을 다시 로마 천주교로 데려가려는 방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세상을 정복해 교황 천하로 만들려는 예수회의 계략을 경고하는 글과 책은 지금까지 무수히 많이 출판되었 다.
그렇다면 그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했던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인 오클랜드 박사의 말
“사람들을 로마 카톨릭주의로 끌어들이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교육, 사회 프로그램, 조직 침투
등이 좋은 예입니다.”
예수회 회원이 맹세하는 서약만치 살벌하고 강렬한 서약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20세기 이전부터 잘
알려졌었고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전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서약은 예수회의 최고 우두머리가 전해
주는 훈계의 형태로 예수회가 사용하는 침투 방법을 나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내 아들아, 지금까지 너는 위선자로 행동하는 것을 배워 왔다.
종교 개혁자들 사이에서는 같은 종교 개혁자가 되고
칼빈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칼빈주의자가 되며
개신교도들 사이에서는 개신교도가 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타인으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얻어라.
심지어 그들의 강단에서 설교도 하며
너는 첩자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의 환심을 사서 이단을 믿게 하도록…
어느 계급이든 인물이든, 일반 학교와 대학교들에서도 마찬가지로…
로욜라와 그의 추종자들이 종교 재판을 수행하고 반대로 종교 개혁을 무마하는 데 이바지한 행적은 학문과
교육의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또한 그들은 학계에서도 지도자가 되어 학교의 학풍을 장악했으며,
대학과 각종 교육 기관들을 포섭할 만큼 학술적 전략을 강력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인본주의
계몽을 통해 성경에 근거를 둔 개신교식 교육을 뒤집어엎는 것이었습니다.
소시(Frederick T. Saussy, 1936-2007)가 지은 예수회에 관한 책 <악의 지배자들>(Rulers of Evil), 예수회는
1749년까지 669개 대학과 176개 신학교 그리고 61개의 연구원과 24개의 종합대학 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자기들의 방향대로 이런 단체들을 이끌고 나갔습니다.
19세기에 스펄전은 예수회 교육의 영향에 대해 경고를 했습니다.
“어떤 설교자들은 복음의 일부분은 감추어 두고 마귀가 새롭게 세운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해 왔습니다.”
예수회 회원들의 서약과 수장의 권고
나는 또 약속하고 선언합니다.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끈질긴 전쟁을 일으키겠습니다. 모든 이단들,
프로테스탄트들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에 대항하여서 지시를 받은 대로, 지구상에서 그들을 제거하고
몰살시키겠습니다. 그러한 일을 공공연하게 벌일 수 없게 되면 독이 든 컵을 은밀히 사용하겠습니다.
교황의 어떤 대리자나 예수회의 수장에게 지시받은 대로 나는 목을 매는 끈, 쇠로 된 비수 혹은 총알로
언제라도 명령을 수행할 것입니다.
일단 피를 두고 한 선서가 끝나면 예수회 수장이 말합니다.
너는 온 세상으로 가라. 그리고 모든 땅을 교황의 이름으로 소유하라. 교황 성하를 예수님의 대리자 및
섭정자로 인정하지 않는 자, 그는 저주받고 진멸당해야 한다.
예수회가 저지른 만행 중에는 1572년 프랑스에서 7만에서 10만의 개신교인(위그노)들을 살해한 ‘바돌로 메의
날’ 대학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루이 14세로 하여금 프랑스 개신교인들을 보호해 주던 낭트 칙령을
1685년에 폐지하도록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개신교 신앙이 금지되었고 결과적으로
50만 명의 남녀와 어린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회의 만행 및 탄: 압노블 교수의 말
예수회가 저지른 만행이 어찌나 흉악했던지 그들은 70개 이상의 나라들로부터 추방을 당했다. 심지어 그
나라들 중 80%는 카톨릭국가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위선적인 모습으로 인해 11명의 교황으로
부터 저주와 규탄을 받았다.
예수회는 계속해서 억압을 받았으나 그들을 억압하는 쪽에서도 역으로 예수회의 보복을 덩달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스 대통령은 제퍼슨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예수회에 대해 내가 이해하게 된
계기는 네 권의 책에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익명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내 생각에 저자는 유럽의 다른
모든 군주들처럼 신변 노출을 두려워하고 있는 듯합니다. 예수회로부터 암살당할까 봐.”
예수회의 목표를 이해하려면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서 볼 수 있는 예수회의 설립자 로욜라의 동상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동상에서 그는 펼쳐진 책을 손에 가지고 서 있고 한쪽에는 예수회의 헌법이 쓰여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라틴어로 쓰인 글귀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라는 뜻입니다.
“동상을 보면, 로욜라의 발이 머리가 헝클어진 채 자빠진 어떤 사람을 밟고 있고 뱀은 그 밟힌 사람의 밑에
있으며 밟혀 있는 사람은 개신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 밟혀 있는 사람도 책을 한 권 붙잡고 있다.
비록 그 동상 자체에 이렇다 할 표식은 보이지 않지만 그 책은 바로 성경이다.”
중세를 통틀어 천주교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성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권위를 격하시켜야 한다.
종교 개혁을 거꾸러뜨리려는 논의는 교황 바오로 3세가 트렌트 공회를 소집하면서 깊이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예수회를 중심으로 한 트렌트 공회
트렌트 공회에서는 종교 개혁으로 태동한 교리와 가르침을 반박하는 전략이 특별히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회는 종교 개혁자들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반대하였습니다. 토론의 주된 주제는 은혜와
구원의 문제였는데 트렌트 공회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누구라도 사람이 칭의(稱義)의 은혜를 오직 믿음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는 이 공회의 선언 내용이 훗날 20세기에 제2차 바티칸 공회(AD 1962-1965)에서 재확인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2차 바티칸 공회는 로마 교회가 연 공회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여기서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바를 표명하였습니다.
로마 교회와 그 수하의 예수회는 개신교의 교리를 반대하는 것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개신교
성경 자체에 반격을 가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예수회의 다음 단계는 그들만의 고유한 신약 성경을 영어로 출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프랑스의
랭스라는 도시에서 예수회 학자들에 의해 편찬되었기 때문에 ‘예수회의 랭스 역본’이라고 알려졌으며
나중에는 ‘두에 랭스’ 역본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또한 두에 랭스 역본은 로마 교회가 종교 재판을 통해 성도들을 대량 학살했다는 종교 개혁자들의 견해도
반대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6절을 보면 신비의 바빌론을 설명하는 부분에 “그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회가 이 구절에다 쓴 각주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개신교도들의 피는 성도들의 피라고 볼 수 없다. 그것은 단지 도적, 살인마들과 다른 흉악범들의 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그들이 그런 피를 흘리게 한 것에 대해 그 어떤 통치 권력도
답변할 필요가 없다.”
예수회에 대한 결론
드루킹의 말: 문재인 정권의 핵심은 예수회 선서를 한 자들
예수회: 루터의 종교 개혁을 반대하며 카톨릭 전체주의를 확립하기 위한 천주교 조직
교육, 선교 등을 통해 세상 여러 나라로 침투하여 천주교 토착화 신앙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함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천주교 내부에서도 증오를 받음
한 번도 교황을 내지 못하다가 2013년에 처음므로 제266대 교황 배출, 아르헨티나 출신, 1282년 만에 선출된
비유럽 출신 교황이자 카톨릭 교회 역사상 첫 미주 출신, 첫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사람이 교황이 되자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루터를 포함한 종교 개혁자들은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였다.
왜 남미 출신의 예수회 교황이 등장하였는가?
왜 드루킹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세력을 예수회 선서를 한 자들이라고 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