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랑에르 피요르드로가는 도중의 자연경관이 감탄사가 절로 나와서 탑승했던 여행객들이 탄성을 이구동성으로 질렀다
멀리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가 눈에 들어온다
게일랑에르 피요르드에선 이렇게집단적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숙박을 하면서 삶을 즐긴다
게이랑에르 [Geiranger]
노르웨이 서부의 뫼레오그롬스달 주, 순뫼레(Sunnmøre) 지역에 속해있는 작은 관광 마을로,
2005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선정되어 있는 게이랑에르피요르드(Geirangerfjord)의 끝 부분에 위치한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포함되어 있는 7자매 폭포(Seven Sisters Waterfall, Norway)가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6.5km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에서 가장 유서 깊은 건축물은 1842년에 지어진 게이랑에르 교회이다.
이곳에는 노르웨이의 3대 크루즈 선박 항구가 있어 여행 성수기인 4개월 동안 많은 선박과 크루즈 여행객이 이 마을을 방문한다.
매년 6월에는 '게이랑에르-피오르에서 정상까지'(Geiranger – From Fjord to Summit)라는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앞에 있는 페리호를 탑승하여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감상하면서 헬레쉰트까지 약 1시간 정도간다
요트, 선박등이 요란하다 다 개인들 것이다
피요르드 주변에 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별장 같기도 하고 ~~
신부의 면사포와 같다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칠자매 폭포
갈매기들이 먹이를 달라고 페리호를 따라다닌다
헬레쉰트에 도착해서 마을 관람을 했다. 피요르드를 끼고 마을이 형성이 되여 이곳도 빼 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빙하를 보기 위해 피얼란드로 이동
피얼란드에 있는 뵈이야 빙하 -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빙원을 자랑하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 자락
빙원 아래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다-내가 묵은 호텔에 이런 장면의 사진이 걸려 있어 참 신기했다
빙원이 녹아 아래로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빙원 관람 도중 갑자기 날이 흐리더니 천둥 번개가 번쩍 순간 포착
요스테달 빙원이 날이 흐리면서 안개 구름속에 숨어 있다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Norsk Bremuseum)
빙하박물관에 한국사람이 많이 오나보네 한국어 안내 팜프렛도 있고 한국어 안내판도 있다
1991년 5월 31일 개관했다. 요스테달브렌 국립공원(Jostedalsbreen National Park)에 있으며, 빙하 및 기후변화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공식 명칭은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겸 울티베이 모에 기후센터(Norsk Bremuseum &Ulltveit-Moes senter for klimaforståing)이다
후전시관은 2007년 7월개관하였다
빙하박물관 목적은 빙하및기구에 대한 지식을 수집하고 작성하며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드방겐(구드방겐의뜻 : 신의지붕)에 있는 우리가 묵은 호텔 식당
숙소 앞에 폭포가 소리내며 내려온다- 여기 저기도 폭포다
내가 하루 묵었든 숙소 - 천장이 하늘이 보인다 밤이 되어도 캄캄하지를 않으니 숙소에 준비된 안대를 차고 잠을 청한다
숙소 바로 앞이 송네 피요르드 선착장이다 우리는 또 이 페리호를 타고 노르웨이의 제2도시인 베르겐으로 갈것이다
송네 피요르드
송네 피요르드는 100만년전인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깍여진 U자형 피요르드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204km) 가장 깊은(1,309m) 피요르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 피요르드는 좁은 협만으로 주변이 장엄하고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이 전개된다
산 꼭대기에는 하얀눈이 절벽에는 가느다란 폭포수가 피요르드의 조용한 수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절경이 아름답다
그러나 강이 아니고 모래사장이 없는 바위뿐이며 갑자기 수심이 깊게되여 있어 수영은 꿈도 못 꾼다
페리호를 타고 우리가 묵었든 숙소를 바라보니 참 아름답도다
페리호를 타고 주변을 바라보니 주변의 경관이 참 아름답도다
드디어 노르웨이 제2도시 베르겐에 도착하여 시내를 관광 하기전 전망대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보니 이곳이 신선이 사는 곳인가?
베르겐의 아름다운 항구
꼬마 열차도 다닌다-븨뤼겐의 중세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베르겐 시내 모습
베르겐항구
행글라이더도 보인다
첫댓글 장대한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면서 모두 아름답네요.
뉴질랜드에서 보던 피오르드가 연상 됩니다.
번개로 그림을 그리셨구먼.
사진여행가로 손색이 없겠어요.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공천형 고마워요!
격려는 움추렸든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나~~
여행은 나와의 대화시간이고 성찰의 시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과 여건 그리고 건강이 허락할 때 까지 하렵니다.
그야말로 환상의 풍광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