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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기 섭취는 인도적 차원에서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웰빙 차원에서라도 육고기 섭취는 반드시 건강을 위해서 줄여야 합니다. 우리... 아주 조금 만이라도 자비를 베풀기로 해요. 이 동영상은 채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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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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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단 한 번도 햇볕을 보지못하고 공장식 사육장에서 키워지고
온갖 학대를 당하다가 죽는 순간까지 모진 고통으로 죽어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동물들,
이젠 우리가 조금이라도 자비심을 가지고 그렇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한 마리라도 덜 태어나게, 덜 죽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식 사육으로 인한 동물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지만,
그 동물을 먹는 인간들에게도 수없이 많은 악 영향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주세요.
저렇게 사육하는 동안에 그들이 먹는 사료에는 수없이 많은 항생제와 각종 약물들이
투여됩니다.
한 가지 예로 젖소들이 매일매일 기계로 젖을 짜내는 동안에 대부분의
젖소들은 젖꼭지에 생긴 염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그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투여해야하지요.
우리가 먹는 달걀, 우유......완벽식품이라고 알려져있는 그 달걀과 우유에도
자연히 항생제가 들어가게 되지요. 매일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몸에는 항생제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식생활이 풍요로워질수록 인간은 각종 병에 시달리게 되는 이유가 바로
적절치 않은 식생활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런 식생활을 위하여 발달해온 공장식 축산업, 그 지옥같은 공장식 사육으로
인하여 이 지구상에는 수억만마리의 동물이 신음하고 있고,
산채로 목이 따이고,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며, 산채로 발목이 잘리고,
산채로 끓는 물에 담겨져 죽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 순간도 어미의 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마취도 하지않은 채로 거세를 당하고,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좁은 나무틀에 갇혀서 살이찌워집니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송아지고기를 얻기위해서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고통없이 전기충격으로 죽인뒤에 도살한다고요...그러나,
그것은 사실도 아니거니와 전기충격 그자체로도 엄청난 고문이고 전기충격으로는
가축이 완전히 죽지도 않지요, 그저 심하게 저항을 못할 뿐이지요,
그렇게 살아서 버둥거리는 상태로 가죽도 벗기고 발목도 자릅니다.
지금 당장 육식을 끊으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단지 혀끝의 미각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동물이 처참하게 죽어가는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육식을 줄여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육식을 끊고 단번에 채식주의자로 돌아서고 난 뒤에 저는 무려 한 달만에
몸무게가 3킬로가 줄었고요, 두 달째에는 육식을 했을 때보다도 8킬로가 줄었습니다.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을 때도 제 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정상치수준 이상이었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정상치 수준보다도 훨씬 아래였습니다.
피가 깨끗하다는 그 만족감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여러분들도 깨끗한 피로 바꾸고 싶지 않으신가요?
혀끝의 미각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미각이라고 어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미각이 살아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글쓴이//<네티즌초록꿈사랑본부>林悅堂 이 비가연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옛날.즉 지금부터 40년전 육이오로 인해 먹는것이 어려울땐 고기 한번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요..그러나 이젠 경제적으로 풍요해지고 하니 너무 먹어서 ..이젠 살과의 전쟁이 큰 고민 거리고 떠 있는데.고기를 덜 먹어야 건강을 찾을 시대가 온것이지요.
저런 생지옥이 어디있습니까? 우리는 깨끗하게 포장되어서 나오는 고기들만 보고 구매를 하고 먹습니다~그러나 정말 육식을 줄여야합니다..육식이 마치 반드시 먹어야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 자체가 잘못 되어도 한 참을 잘못된거지요~순수의 시대로 돌아가야합니다~그래야 우리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그렇구말구요...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 오 보시구랴..........
저...이런말해두될런지요...욕하실지모르지만...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참황당 ..당혹스럽지만..동물들이꼭 그렇게 길러지는거만은 아닙니다..물론..태어날때부터 정해진운명이지만 ....학대당하는 모습에 할말은없지만...곡 그렇게 학대당하는건아니구요...항생제는 출하하기보름전에 항체에..항생제가 남아있지안
아서..항생제로인한 그런 걱정이라면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제말이 괜히 기분이 안나빠셨음 하네요~~
항생제는 어느 기준치까지 허용되는 것으로 그대로 통과하겠지요~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기준치라할지라도 늘 먹다보면 자연히 우리 몸에도 항생제가 쌓이게 됩니다~그래서 요즘 슈퍼바이러스라는 것이 생기게 된 것이지요~이것이 다 항생제 남용 덕분입니다~우리 먹거리가 그 항생제 남용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물론 공장식 사육 방식이 아니고 풀밭에서 자유롭게 키운다 하더라도 도살 방식에는 그리 다른 것이 없습니다~어쨌든 오염이 많이 되어있는 이 지구상에서 거의 모든 사육되어지고 있는 동물들은 말 그대로 오염이 되어있는 상태로 우리가 먹고 있다는 것이지요~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공장식 사육방식을 용납해서도 안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는 가축의 수를 무척 많이 줄여야합니다~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가축을 대량 사육하는 것에 있습니다~조금이라도 육식을 덜먹고 덜 죽인다면 환경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빠른 속도로 회복할 것입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계속 되는 한 우리 후손들의 미래도 없어질 것이고, 당장에는 극악 무도한 짓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이 사회는 더욱 더 광폭해지는 악순환을 면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몸에 넘치는 육식을 자제하고 소박한 밥상으로 삶을 보다 더 값지고
의미있게 그리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으로 더욱 더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진정한 삶의 가치는 맑고 깨끗한 영혼에서 비롯 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