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간공(忠簡公)-남지(南智) 묘소 및 신도비 가는길
▶ 중부고속도로 진천(鎭川) 인터체인지를 빠져 나와서, 진천읍내를 거쳐 진천 농다리 방향으로 약 8km지점에 묘소 및 신도비가 있다
※ 진천읍내 ->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촬영지(4km) -> 농다리(2km) -> 묘소(2km)
▶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좔영지, 진천읍내에서 4Km 지점에 문상초등학교가 있고 이 부근에 "KBS대추나무사랑걸렸네" 촬영지인 가칭"대추나무골"이 있다.
▶농다리 전경, 대추나무골을 지나 충간공 묘소가는 길에 농다리가 있다. 매년 여름이면 진천군청에서 추최하는 농다리 축제가 열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몰려와 축제를 즐긴다.
▶농다리를 지나 두고개 만 넘어가면... 드디어 입구에 다달으니... 여기가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이다
▶여기서 700m 가면 좌측으로 충간공 묘소 및 신도비가 있다. 바로 밑에 시골마을 '안능'이 있다.
※ 7세 "忠簡公- 南智"
조선 시대(1391년∼ 년 세종, 문종, 단종)에 좌의정을 지내셨고, 조부가 영의정이신 충경공-남재이시다. 또한 8대손이 "동창이 밝았느냐..."로 잘 알려진 장희빈시절 영의정을 지낸 약천(藥泉) 남구만(南九萬)이시다.
자는 지숙(智叔)이며 음보(蔭補)로 감찰(監察)이 되고 세종 때 경력(經歷) 지평(持平) 장령(掌令), 장단부사,개성유수가 된 후 의서군(宜城君)을 습봉(襲封)하였다. 1428년(세종 10) 집의를 거쳐 동부대언이 되었고, 1435년(세종 17)에 형조참판으로 성절사(聖節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 대사헌, 호조참판을 거쳐 경상도관 찰출척사(慶尙道觀察黜陟使)가 된 후 형조,호조판서를 지냈다. 1449년(세종 31) 판원사(判院事)로 우의정, 1451년(문종 1) 좌의정이 되었고, 1489년(성종 20) 충간(忠簡)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 묘소 및 신도비 가는 길(평산리 안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