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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야곱의 우물 28. 성령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나요?
송사도요한 추천 1 조회 914 11.03.26 20: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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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21:10

    첫댓글 누군가 그랬다죠?여자는 연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구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훌륭한 신부님을 길러낸 장한 어머니세요.강한 그 믿음이 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하루에 마음이 열두번도 더 바뀌기만합니다.변덕이 죽끓듯하네요 ㅎㅎ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도 금방 우울감이 들기도 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담대한 믿음이 제게는 멀기만 해요,신부님!!
    주님께로 향하는 발걸음이 기쁜것에 감사할줄밖에 모르고,두 아이들의 안녕과 남편의 건강을 바라는 기도만 우선이니 어쩜 좋습니까?제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 부끄럽습니다.

  • 11.03.26 23:01

    신부님의 모든 말씀너무도 공감합니다. 나의 삶을 180도로 바꾸어 놓으신 성령의 위력 앞에서 맥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던 그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벅차오릅니다. 오 나의주님 아빠 아버지를 무수히 외치며 몸부림 쳐야 했던나의 갈릴레아.....
    3년만에 다시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갈망.영원함. 순명을 다짐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삶안에서 순간순간 신앙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성령의 갑옷으로 입고 싶네요.

  • 11.03.27 00:09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상속에서 늘 성령께 의탁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1.03.27 09:49

    성령을 따르는 건강한 삶 이란 말씀이 마음으로 들어 옵니다. 저도 성령 세미나에서 혹은 성체조배하며 이벤트처럼 들려주신(아마 그 당시엔 주님께서 절 보시는 마음이 많이 아프셨나 봅니다. ^^ 전 그렇게 믿습니다.) 말씀이 그 당시에 제가 해석했던 것과 지금은 다른 해석으로 들려오고 그 말씀의 절묘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주님 안에서 일상을 건강하게 잘 건너가길 바라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런 이벤트도 마련하신다 느껴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령의 인도에 따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주님의 거시적, 전지한 시각의 역사하심에 응답하는 일이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 11.03.29 22:49

    거룩한 영을 저희 안에 간직하고 살기가 더힘들어졌기에...
    저희는 성령께 의탁하는 삶...
    감사합니다. 아멘!

  • 11.04.02 10:33

    사랑이 가득 전해져 오는 신부닙의 설명 에 ... 아하 그렇구나 하게됩니다. 하지만 요즘 그리스도인으로 사는게 정말 어렵구나 하는 탄식과 함께 나는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일까 , 믿는척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다가 그럴땐 나쁜영이 나를 이끌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엔 스스로 살아내야 하고 주님께 의탁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신부님 , 자꾸 힘들다는 유혹이 느껴지고 매번 게을러 집니다.세상이 완전틀에 짜여있어 그짜임에 한 올로 끼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신부님의 하느님 사랑 전파에 감사 드립니다.

  • 11.04.06 13:54

    아들을 위한 엄마의 기도보다,, 더 애절하고 강력한 기도가 세상에 있을까요..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신부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 11.04.29 15:16

    내 생애의 모든 것 알고 계신 주님...내 생애의 모든 것 받아주시옵소서...
    성가연습하면서 울컥 솟구치는 감정에 눈물이 주루룩..
    임마누엘이신 주님! 부활 팔일동안의 복된 시간에 감사와, 찬미 영광받으소서.

  • 11.05.03 14:05

    내 마음안에서 수도없이 선과 악이 다투며 살아갑니다. 악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선은 그저 하느님께서 주신 나의 의지가 올바른 영혼으로 판결 하기를 기다려주며 침묵으로 응원하고 기다려 줍니다.,.그 의지가 선의 손을 잡는 순간 성령께서는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마음을 환한 빛으로 밝혀 주시어 하느님의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십니다.
    . 신부님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성령께서 인생을 바꾸셨듯이 제 안에 계신 성령이 활발히 움직여 임무수행 완수 할수 있도록 기도 해야 겠네여~절망하지 않고 인내 하며 이루어 질 때 까지~~~신부님의 명강의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신부님!!!

  • 11.05.21 11:19

    신부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온 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낍니다. 성령께서는 항상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신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5.25 21:11

    아....이제야 알 것 같아요...왜 항상 신부님의 강론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지를......이상하다했는데 공통분모(?)가 ...있었네요. 제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고 버팀목이 되어 저를 지켜준.... 돌처럼 굳어버린 마음을 깨어버리고...잠들어버린 영을 깨워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늘 가슴 아픈데. 조금씩 깨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신부님 사랑합니다..

  • 11.05.31 22:52

    '어머니'라는 이름에 값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거기에 미치기엔 아직 너무 부족한 제 모습도 보이고..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이겨내는 신앙이란 어떤 경지의 것일까 싶습니다. 훌륭하신 어머니세요..

  • 12.04.25 15:00

    나의 영혼 깊은곳에서의 울림 성령의 통해 더 성숙된 삶으로 살아 갑니다.
    신부님!
    성령의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

  • 12.08.20 00:44

    신부님 오늘 두번 울고 갑니다.성령체험은 정말 특별한 방식으로 영혼을 일깨우신다고 저는 교도권의 올바른 인도와 지도에순명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비로서 오늘 저도 성령체험을 했나봐요 올바른 지도에 감사하고 이해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이상하지요 말씀이 정말 생명이 되는 순간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론때 신부님 카페얘기를 듣고 그냥 들어와 이것저것 읽어 본 것 뿐인데 너무도 소중한 체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13.05.05 04:41

    신부님의 좋은 글 읽고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 13.05.06 21:52

    신부님...감사합니다.!! 주님승천대축일 준비를 하면서,,카페가족들과 감사히 공유하겠습니다.!!
    좋은계절 성모엄마 사랑 더욱 많이 받으세요..!! 만나시는 모든이들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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