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어혈과 근육통에 잘듣는 담쟁이덩쿨]
담쟁이덩쿨은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우리 주변의 담벼락등에 많이 볼수있는식물로
오래된것은 줄기가 팔뚝 굵기까지 자란다.
가을이면 잎이지나 줄기는 추운 겨울에도 죽지않고 150년 이상을 살기도 한다
6월에 개화하여 가을이면 남흑색의 열매를 달며 약으로는 주로 줄기를 사용하지만 뿌리와
열매를 쓰기도 한다.
담쟁이 덩쿨은 중국 고의서에 의하면
1. 지금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
2. 상훈등
3. 파담호,홍포도등
4. 파산호
5. 기타 대풍등,과풍등,풍등,석벽등 등으로 불리운다.
예로부터 그 약성이 다양하고도 효과 또한 빨라 민간에서 이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사용하였다.
특히 덩쿨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현저히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근육통,풍습성 관절염,뱃속의 갖가지 출혈에 효과가 빠르며 특히 어혈을 푸는데는 최고의
약초이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매일 약간 취할 만큼 마신다.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가뿐하게 낫는다.
또 술로 마시면 골절로 생긴 어혈이 빨리 풀리고 골절치유도 빠르다.
이렇게 좋은 약초이나 채취시 반드시 가려서 채취하여야 한다.
세멘트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은 독이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반드시 참나무나 소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취하되 가능하면 소나무의 것이 더 좋다.
문제는 줄기가 굵을수록 약성이 강하나 10년을 넘게 자라도 볼펜굵기를 넘기지 못한다.
제되로 된 약성을 보려면 지름이 2cm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기가 힘들다.
모 심마니와 함께 산행을 할때 굵은 담쟁이덩쿨을 발견하고는 "오늘 보물을 만났다"
고 했다. 산삼을 본것보다 더 반갑다 할 정도로 굵은것은 귀하다.
담쟁이덩쿨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하며 몸안의 각종 딱딱한 덩어리를 푸는데 효력이
뛰어난 약초로 술을 담아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빠르고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먹어도 효과를
볼수있다.
주변에 항상 힘이없고 비실비실하는 허약체질인 사람이 있었는데 굵은 담쟁이 덩쿨술을
잔뜩 취하도록 마셔보라고 주었더니 만 하루를 잠을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화색이 돌며
기운이 나 정상의 생활을 하는 사례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권해볼만하다.
만성 신부전증에도 조릿대새순과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량으로 하여 3시간이상 푹 달여
복용하면 된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담쟁이덩쿨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없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 의하면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산후어혈이나 부인의 몸이
허약할때,식욕부진,뱃속의 덩어리,풍습성 관절염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 근육통과
편두통을 치료한다고 한다.
신장염
▲신장염= 온몸이 퉁퉁 부어 소변이 보기 힘들고 바깥출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신장염에 시달린 강호윤(경북 안동)는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완치의 기쁨을 맛보았단다.
강호윤씨는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던지라 몸이 붓는 초기에는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지나쳤지만 2개월이 경과하면서 온몸이 붓고 바깥출입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게 됐단다. 병원에서 진단결과 신장염으로 판명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않아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좋다는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다소 차도가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재발하곤 하여 절망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렇던 중 담쟁이넝쿨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했는데 지금은 깜쪽같이 나았다며 그 치료방법을 밝혔다. 약재는 담쟁이넝쿨인데 소나무에 감겨서 자라는 것이어야만 하며 이 덩쿨의 뿌리만이 약효가 있다는 것도 덧붙였다. 이 담쟁이덩쿨 뿌리를 캐어서 흙을 털어내고, 냄비나 솥에 넣고 물 약간을 넣고 끓인다.
이때 덩쿨의 뿌리는 길이 1자정도의 것을 사용하는데 25cm의 끈으로 묶어 한 묶음 정도의 양이면 되며 물은 끓인후 0.5ℓ가 될 정도면 된다. 이 덩쿨을 끓일 때는 물 이외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고 한다.
이 끓인 물을 깨끗한 천으로 싸서 꼭 짜서 마시면 되는데 강호윤씨는 단 1회 복용으로 치료가 되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하루가 지나서 한번 더 복용했더니 완전히 낫게 됐다고 한다.
▲소변소태= 한편 소변보기가 힘들고 피가 섞여 나오는 것에는 산초의 효과가 좋다고 한다. 박기준씨(경기도 안성)의 경험에 따르면 시아버지가 소변을 못보고 어쩌다 소변을 보게 되면 까만색의 피가 섞여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마다 찾아다니며 치료를 해보았으나 효과가 없던 중 친정어머니가 외할머니의 경우 소변소태로 고생할 때 산초로 치료했다며 권유한 그 방법대로 했더니 완쾌됐다고 한다.
이 산초는 조상들이 기름을 짜서 먹기도 했다는데 이 산초의 뿌리를 캐어서 폭 삶아 그물을 한 공기씩 하루 세번씩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이 약은 25일간 계속 다려 먹어야 하는데 이정도 복용하면 소변이 잘 나오고 피도 말끔히 가신단다.
이 산초약을 복용하던 시아버지가 차츰 소변이 수월하게 나왔다고 하는데 피빛도 맑아지면서 1개월이 채 못되어 정상적인 빛깔로 되돌아왔단다.
이후 시아버지는 농사를 지을 저울로 건강을 찾아 수년간 재발이 되지 않고 있어 신비한 약효에 가족 모두가 기쁨을 맞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원이 소변이 뿌옇고 가끔 피가 섞여 나온다고 하여 같은 방법대로 치료해 보도록 권유하여 산초뿌리의 약물을 약 한 달간 복용한 결과 역시 완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산초뿌리는 소변소태나 소변이 안 나오고 피가 섞여 나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 현대의학이 성분을 확인하여 의약품으로 개발하면 이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 (주) 여기 소개하는 한방비법은 오래전 ‘중앙일보’에 게재되었던 기사 내용을 옮긴 것이다. 비법을 소개한 분들은 민간인들이며 실제 게재된지 오랜 시간이 흘러 인적 사항이 달라졌을 수 있으므로 본인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은 생략하며, 또 소개된 치료법도 사람에 따라서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둔다. <펌>
1 > 대빗싸리 ( 시골집 마당가에 심어쓰던 빗자루용이 아님)
본인이 예전에 대빗싸리를 만나 그뿌리를 짓이겨 더러워진
손을 씻으면 손이 비누칠한것처럼 깨끗이 씻어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를 이 연구소의 원장님께서 당뇨치료에 응용하여 큰 효과를 보는데
이놈의 대빗싸리 만나기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논문을 약간의수정으로 짤게 만들어 읽기쉽게하여 올리는것임을 알림니다
당뇨 환우들 이시여 대비싸리를 찻으시라.ㅡㅡㅡ
< 2 > 담쟁이덩쿨 줄기 [100 년이상된것]
담쟁이 덩쿨줄기는 설탕이 없던시절 일본에서는 줄기를 끓여서
단맛의 대용으로 썼던시절도 있었다 합니다
이 담쟁이 덩쿨 줄기를 자르고 쪼개서 물에 씻어보면
손이 바늘에 찌를는것 처럼 따갑고 아픈것이 2 시간 이상 진행 됨니다
이 성분이 비장의 막한 구멍을 뚫어주어 당뇨의 근본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이걸 독주에 담금주 하여 음용하면 아무리 많이 숙취해도
다음날 언제 술먹었느냐 하는 정도로 머리가 맑아있읍니다
열을 상에서 하로 내려주는 역할이 있음을 본인이
직접 생체 실험 하였읍니다
이뿐만 아니라 어혈을 풀어주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러니 고혈압 환우들께도 큰 도움이 되리라 봄니다
다만 이담쟁이덩쿨 이 100 년 이상 된것이라야 효능이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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