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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카페 게시글
무주선원 9월 무주선원 텃밭
미타행자 추천 0 조회 262 14.09.27 07: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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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7 20:21

    첫댓글 이름도 다양하고 밭이 넓고 거름이 잘 되어서 흙색이 좋습니다. ㅎ 저 정도도 상당히 넓고 운력량이 제법되겠습니다. ㅎ
    요긴하게 공양찬으로 두루~
    7월? 아욱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문구를 CF에서도 인용했었는데 아욱 자체에서 그다지 독톡한 맛을
    지닌 것은 아닌 듯 보이며 채수를 잘 우려 내어서 요리를 잘 해서 맛이 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ㅎ
    귀한 것도 많고 겨울에 쑥쑥 직접 뽑아서 공양 찬으로 만들 수 있는 기온이 매력입니다. 겨울 야채 꿈같은 얘기지요...ㅎ 감사합니다...스님, ()()() 나무아미타

  • 14.09.27 20:00

    아주 사랑스런 친구들이네요...^^ 스님

  • 14.09.28 00:56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대비하고 있습니다...나무아미타불...()()()....스님의 정성으로 아주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14.09.29 15:57

    스님, 김장은 안하면 김치는 궁금합니다?. 숫자는 안많아도 다양한 종류를 심었셨습니다. 그야말로 일 투성인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한약방을 하셨는데, 산 자락에 도라지를 키유셨는데 백도라지 청도라지 꽃이 청아하게 보기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스님이 가꾸신 밭 구경만 하여도 흐뭇해집니다.

  • 14.10.10 19:52

    제가 제일 좋아하는 된장국중 하나가 아욱된장국인데요, 거기에 밥을 말아서 묵은 김장김치에 먹으면 최고죠.
    아직 맛보지 못한 방풍이나 고소 등은 어떤 맛일까 참으로 궁금하네요.
    그리고 가끔 사진으로 무주선원의 풍경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스님께서는 Green Thumb 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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