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문학제" 詩와 畵의 만남을 이야기하다!

[아트뉴스Mr.심]

2009년 5월 9일, 주말인 토요일을 맞아서 어유중학교 전교생39명과 (가끔 38명이 될때도 있다고 함)

교직원 여러분과 학부형, 또한 많은 한국영상문학협회의 시인, 회원 및 관계자여러분과 화가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꽤 거리가 먼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까지 많은 분들이 올해로 두번째인 "2009 어유문학제"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과 시인분들의 시낭송과 초대가수, 성악가, 사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유쾌한 시간, 이 문학제를 준비하며 고생하였을 분들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지금 적잖이 피곤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행사진행 관계자분들을 생각하면 부끄러울 뿐이고, 10시부터 오후4시가 넘도록 진행된 행사는 순탄하게 행사를 마치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어유문학제를 보며, 진정한 대중예술은 함께 즐기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번 행사는

시와 그림, 음악, 사물놀이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행사로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전국에서 이와 비슷한 행사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특히 한창 청소년기의 중학생들에게는 남다른 감수성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도 되고 혹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의 탄생도 기대하여 봄직도 하다~~

이글을 빌어 " 한국영상문학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참으로 수고하셨다" 고 말씀을 올린다~~~

행사 이모저모

[김성로]

감사합니다. 심국장님. 먼길을 마다않으시고 참석하여 주시고, 이렇게 멋진 기사까지 정리하여 주셔서 기쁘답니다. 사진이 멋져요. ^^*

[아트뉴스Mr.심]

제2회 어유문학제 미술 중견 초대 참여작가>공진모, 김성로, 김경화, 김명주, 김원희, 김증식, 신현대, 안말환, 정영모 작가님,,,김씨성을 갖으신 작가님이 6/10 명,金씨 성의 작가님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