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저의 집 마당에서 부리와 발가락에 아주 가늘은 실이 감겨서 날지 못하고 있던 새를 발견하고는 바로 실을 제거하여 주었더니 한 10여분가량 정원의 나무(능수화)에 앉아 있다가 날아 갔습니다.
이때 찰영한 그림입니다.
저의 집이 대전의 보문산 아래인데 보문산에 산책 갈때 여러번 보았던 새입니다. 혹시 이런 새의 이름을 아시는분 있나요?
질문하는김에 하나더?
이것도 박씨 물어 오는것은 아닌지요?
첫댓글 새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첫댓글 새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