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7회 진행 / 권혁수 시인

홍해리 / 귀북은 줄창 우네, 겨울 빗소리 등

박영원 / 새봄의 기도(박희진 시)

황도제 / 광화문 쟈콥(김금용 시)

김금용 / 마술거울(이레이 시)

백숙천 / 밤에서 봄으로(최석우 시)

김정화 / 시를 쓰게 된 동기 와 박근 대사님의 우이시 사랑

박 근 대사 / 애창시 낭송

송문헌 / 싸리꽃 길 떠나기

김경성 / 견고한 슬픔

목필균 / 눈썹을 정리했다(한수재 시)

윤준경 / 너무 멀다(윤정옥 시)

임 보 / 거대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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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詩낭송회 사진방
제237회 우이詩낭송회
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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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08.03.30 00: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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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시의 남자 얼짱 권 시인, 의자도 없이 서서 사회보느라 고생했어요. 널널한 시간 순발력으로 잘 떼우시고, ^0^ 봄처녀는 있는데 왜 봄 총각은 없느냐는 엄살--- 만들어 쓰면 되는데
황 시인의 말이 맞습니다. 사회자로 고생이 많으셧습니다. 또한 늘 서서 촬영하느라 수고하시는 임계순 회원께도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낭송회를 마치지 못하고 일찍 돌아와 미안하고 궁금했습니다. 이제 약 먹고 푹 쉬면서 깨생깨생하고 있습니다. ^*^ ^*^ !
봄비 오는 날, 말랑말랑한 솔밭길을 걸어서 갔던 우리시낭송회-향기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따순 마음으로 바라봐주셔서 더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경성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비에 젖은 소나무들이 정겨웠을 겁니다. 4월 마지막 일요일의 '삼각산시화제'에도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팔랑팔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 건필을 빕니다.
회장님 컨디션은 좋아 지셨는지요. 속히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임계순 회원님 매번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홍회장님^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세요. 임보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의 시 낭송의 정겨운 모습이 들리는 듯 합니다